4호선 금정역 폭발사고···열차 운행 재개(2보)
지하철 4호선 금정역에서 전기절연장치인 폭발해 11명이 부상을 당했다. 오후 7시40분 현재 코레일은 긴급복부반을 투입해 4호선 양방향 운행을 재개했다. 코레일에 따르면 19일 오후 6시57분 전기절연장차인 애자가 갑작스럽게 폭발해 지하철을 기다리던 시민들이 부상을 당했다. 이때문에 안산에서 당고개로 가는 지하철 운행이 중단 됐다. 사고역인 금정역은 야외구간 역으로 폭발과 함께 인근 택시까지 파편이 튀기도했다. 현재까지 알려진 부상당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