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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공서영, 최희 주사 폭로 “집 비밀번호 몰라 전 남친 번호 불러”

‘택시’ 공서영, 최희 주사 폭로 “집 비밀번호 몰라 전 남친 번호 불러”

등록 2014.05.16 07:54

김선민

  기자

공서영, 최희 주사 폭로.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공서영, 최희 주사 폭로.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공서영이 최희의 주사에 대해 폭로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최희와 공서영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최희는 "주로 공서영 언니가 술이나 밥을 사는 편이다"라며 "얼마 전에도 이자카야에서 20만원을 계산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구라가 "최희 씨가 술 잘 먹으니까"라고 덧붙이자 공서영은 "그건 잘못된 정보"라고 지적했다.

공서영은 "최희가 술은 좋아하는데 잘 마시지는 못한다. 잘 취한다. 술도 정신력이라 생각하는데 이 친구는 내가 누울 자리라고 생각을 하나보다. 취해버린다"고 밝혔다.

이어 "어느 날은 최희가 취해서 집 비밀번호도 모르더라. 전 남자친구의 전화번호를 불러줬다"라며 "그러다 혼자 비밀번호를 기억해 집에 들어갔다"고 폭로했다.

이에 최희가 술을 마신 이유가 사랑 때문이었음이 밝혀졌고, 최희는 “힘들고 많이 아팠냐"는 물음에 "그렇다"라며 "어떻게 하면 좋은 사람을 만나 좋은 연애를 할 수 있는지 답을 못찾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택시’ 공서영, 최희 주사 폭로에 일부 네티즌들은 "‘택시’ 공서영, 최희 평소에 친하구나" "‘택시’ 공서영, 최희 주사에 힘들었겠다" "‘택시’ 최희 주사 의외네요"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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