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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기 장관, 스위스·미국서 ICT 외교활동 전개

최문기 장관, 스위스·미국서 ICT 외교활동 전개

등록 2014.05.15 10:14

김은경

  기자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 외교활동을 전개한다.

미래부는 최 장관이 15~22일까지 ITU 세계통신정보사회의 날(WTISD) 기념식과 KIC-워싱턴 개소, 한·미 과학기술공동위원회 개최 등을 위해 스위스와 미국을 방문한다고 15일 밝혔다.

최 장관은 15일 ITU 이사국 대표단과 각 국 주제네바 대사를 대상으로 선거 리셉션을 열어 우리나라의 ITU 표준화 총국장과 7선 이사국 진출을 위한 교섭 활동을 추진한다.

16일에는 ITU 주최의 제 9차 세계통신정보사회의 날(WTISD) 기념식과 고위급 라운드테이블 토의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어 최 장관은 미국 워싱턴으로 이동해 워싱턴 글로벌혁신센터(Korea Innovation Center, KIC)를 개소하고 제8차 한·미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과학기술 외교 활동을 전개한다.

19일은 미 국립보건원(NIH)를 방문해 지난 2월에 체결된 생명공학(BT)분야 업무협약(MOU)의 후속 협력사업 추진 건을 논의하고 오후에는 창조경제 글로벌화 추진을 위해 워싱턴 글로벌혁신센터(KIC-워싱턴)를 개소할 예정이다.

20일에는 제 8차 한·미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개최해 나노, 보건 및 의료, 중이온 가속기, 정보통신(IT) 연구개발(R&D) 등 세부 분야별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미래부는 밝혔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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