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남상만 관광협회중앙회장 등 업계 종사자 700여명이 참석했다.
남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1년에 한 차례인 ‘관광의 날’ 행사도 두 차례로 확대해 ‘관광 주간’을 설정할 것”이라며 “여러 경제 단체 및 의협 변협 대한체육회와의 교류도 확대할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갈등을 빚었던 관련 업계와의 공조 방안도 전하며 “상호 공감 및 공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 장관은 축사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정보가 규제 개선 및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관광을 통해 행복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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