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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경 집공개, 가장 좋아하는 장소는 바다가 보이는 ‘욕실’

허수경 집공개, 가장 좋아하는 장소는 바다가 보이는 ‘욕실’

등록 2013.11.22 07:38

김선민

  기자

허수경 집공개. 사진=SBS ‘한밤의 TV연예’허수경 집공개.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허수경 집공개가 화제다.

2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스타의 집에는 비밀이 있다’는 특집을 마련해 허수경의 제주도 집을 찾아 나섰다.

방송을 통한 허수경 집공개는 처음은 아니지만 이날 허수경은 집공개를 통해 자신만의 특별한 공간과 그곳에 담긴 비밀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을 위해 마당을 치우고 있던 허수경은 집공개의 첫 순서로 좁은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안내했고, 허수경은 “쉬고 싶을 때, 글 쓰고 싶을 때 온다”며 “같은 집이지만 여기가 별장”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는 욕실이다”며 “욕조에 물을 받아 창밖을 바라보면 바다가 보인다. 밤이 되면 고기잡이 배들의 불빛이 보인다”라고 자랑했다.

허수경은 제주도에 살면서 달라진 점으로 “제일 많이 달라진 건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웬만한 일은 그냥 넘어가지는 것”이라며 “저에게 시크릿 가든은 꾸미지 않아도 되는 장소다”라고 밝혔다.

허수경 집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허수경 집공개, 정말 좋네요” “허수경 집공개, 욕실 부러워요” “허수경 집공개, 마음의 여유가 생긴게 정말 부럽습니다” “허수경 집공개, 별장 좋은데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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