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은 내달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101블록 ‘경남아너스빌’을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인공제회가 시행, 경남기업 시공으로 진행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7~32층 4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344가구로 구성된다.
사업지는 시범단지와 치동천(수변공원 예정)을 사이에 두고 도보로 시범단지 내 각종 생활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또한 근린생활시설과 상업시설 단지와도 매우 인접하다.
수서~평택간 KTX(2015년 예정), 동탄~킨텍스간GTX(예정)를 이용할 수 있는 광역환승센터 역사가 가깝게 있다.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전 가구 남향 위주 설계와 동 간 사선배치로 일조량과 채광성이 높다. 인근 치동천 조망을 즐길 수 있으며 수변공원 조성이 예정됐다. 주변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입주는 2016년 7월 예정이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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