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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투윅스’, 두 자릿수 시청률 복귀···달라진 점은?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 두 자릿수 시청률 복귀···달라진 점은?

등록 2013.09.13 09:03

김재범

  기자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 두 자릿수 시청률 복귀···달라진 점은? 기사의 사진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가 두 자릿수 시청률로 복귀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밤 방송한 ‘투윅스’는 11.0%(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 9.5%보다 1.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김선생(송재림)이 장태산(이준기)과 박재경(김소연)의 작전에 걸려들어 살인미수 혐의로 검거됐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나는 과정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연애를 기대해’는 3.2%, SBS ‘주군의 태양’은 19.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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