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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證 “페인트, 상위 업체들 성장성 유지할 것”

키움證 “페인트, 상위 업체들 성장성 유지할 것”

등록 2013.08.27 08:12

장원석

  기자

키움증권은 페인트 산업에 대해 상위 페인트업체들이 기술개발을 통해 성장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키움증권 박중선 연구원은 “국내 페인트 산업 규모는 4조5000억원 정도이며, KCC, 노루,삼화를 비롯한 5개 업체가 약 80%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과점시장”이라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페인트 시장의 향후 성장 동력으로는 고기능·고부가 스마트폰용 페인트와 중금속과 VOC(휘발성물질)을 적게 발생시키는 친환경페인트라고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상위 페인트업체들은 기술개발을 통해 성장성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되며, 영세업체들과 차별화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KCC, 노루홀딩스(노루페인트), 삼화페인트, AK홀딩스(AK켐텍), 건설화학 등이 우수한 2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장원석 기자 one218@

뉴스웨이 장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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