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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저축 금리 연 최대 4%→3.3%로 낮아져

청약저축 금리 연 최대 4%→3.3%로 낮아져

등록 2013.07.02 15:55

김지성

  기자

오는 22일부터 청약저축 금리가 현행 연 2~4%에서 2~3.3%로 낮아진다.

국토교통부는 기준금리 인하로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등 국민주택기금 대출금리도 낮아졌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열린 국민주택기금 운용위원회에서 청약저축 금리를 가입기간 1년 미만은 현행 2%로 유지하고, 1년 미만~2년 미만은 종전 3%에서 2%로, 2년 이상은 4%에서 3.3%로 각각 인하했다.

시중은행 예금금리(2년 만기 연평균 2.86%)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바뀐 이자율은 행정예고 기간에 들어온 의견 등을 검토한 뒤 이달 22일부터 적용한다.

국토부는 이와 함께 청약저축 가입자가 주택기금 대출상품을 이용하면 가입기간별로 우대금리를 적용하기로 하고 세부 이행 방안을 관계부처와 협의하기로 했다.

시안은 3일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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