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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키 굴욕 ‘김연경 나무에 박수진 매미’

박수진 키 굴욕 ‘김연경 나무에 박수진 매미’

등록 2013.05.26 14:51

박지은

  기자

박수진 키 굴욕. 사진 = 박수진 트위터박수진 키 굴욕. 사진 = 박수진 트위터


박수진의 키 굴욕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박수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김연경 나무에 붙어있는 박수진 매미. 너무 멋지고 자랑스러운 김연경 선수 파이팅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배구선구 김연경과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수진과 김연경이 어깨동무를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수진의 키는 164cm로 작지 않지만 192cm의 김연경 옆에 서니 한없이 작게만 느껴져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진 키 굴욕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박수진 작은 키 아닌데 김연경 선수가 크긴 엄청 크네”, “김연경 옆에서면 한없이 작아지네요”, “박수진 귀여워 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진과 김연경은 이날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나이키 쉬런 서울 7K’ 레이스에 참가했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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