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지난 2004년부터 정보 접근성에 대한 관계자의 인식을 높이고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웹 접근성 관련 최신 동향과 사례 공유 등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웹 접근성 준수 의무화 등 국내외 정책동향 등의 웹 접근성 준수 사례와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박윤현 미래부 인터넷정책관은 “장애인에게 비장애인과 동등한 정보 접근성이 보장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모든 민간기관 웹사이트에도 웹 접근성이 보장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부는 장애인, 고령자 등이 인터넷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실태조사와 순회교육 등을 통해 웹 접근성 향상을 위한 노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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