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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김동욱 “아버지, 누나 둘다 세프”

JK김동욱 “아버지, 누나 둘다 세프”

등록 2013.05.18 14:32

박지은

  기자

JK김동욱 집안 내력. 사진= KBS2 '1대100' 방송 캡처JK김동욱 집안 내력. 사진= KBS2 '1대100' 방송 캡처


가수 JK김동욱의 집안 내력이 네티즌 사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 출연한 JK김동욱은 상금 5000만원을 목표로 퀴즈를 풀었다.

이날 방송에서 JK김동욱은 평소 잘 알려지지 않았던 그의 특이한 집안 내력에 대해 언급했다.

JK김동욱은 “아버지와 누나 모두 셰프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바레인이라는 국가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한식당을 운영 중이다”며 “누나는 바레인에 있는 호텔에서 셰프로 있다”고 밝혔다.

MC 한석준 아나운서가 “한식당의 주 메뉴가 무엇이냐”고 묻자 JK김동욱은“어릴적 캐나다 이민 시절에도 (아버지가)한식당을 운영하셨다"며 "캐나다 토론토에 있을 때는 순댓국을 파셨다”고 답했다.

그는“옛날에 김건모 선배님 같은 분들이 오면 순댓국을 꼭 먹고 갔다”고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JK김동욱 집에 놀러가면 배터지고 올듯”, “왜 JK김동욱은 요리를 안했을까”, “JK김동욱이 노래하는 레스토랑 운용하면 대박 날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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