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1·2·3공장 가동과 4공장 관련 신규 수주 기대완제의약품(DP) 등 기타 매출 성장과 환율 상승 효과올해 중반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미국 출시할 계획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분기 매출 5113억, 영업이익은 1764억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 1·2·3공장 풀가동, 완제의약품(DP) 매출증가, 원·달러 환율 상승효과가 실적 증가의 요인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다올투자증권은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0만원을 유지했다.
이지수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 관련 재고미실현 손실이 감소되고 영업이익 개선으로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41% 성장한 1469억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재고 미실현 손익은 삼성바이오에피스에 판매한 제품 중 팔리지 않은 부분에 관한 지표를 말한다.
2분기에는 2공장 유지보수로 인해 가동률이 60%가 될 것으로 추정되지만 매출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2공장 가동률 하락에도 DP 등 매출성장이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 연구원은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4% 상승한 4387억원이 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3월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SB15'(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임상3상을 완료했으며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바이우비즈'(성분명 라니비주맙)는 올해 중반 미국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파이프라인의 안과질환 바이오 시밀러 임상시험을 모두 완료한 상태"라며 "10월 4공장을 부분 가동할 예정이고 글로벌 제약사와 대규모 신규 수주 계약 체결도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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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신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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