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s&Go 적용 위한 이동형 엑스레이 키트 연계 등 논의
체결식에선 코로나19 진단 결과를 인증해주는 Pass&Go에 적용할 미코바이오메드의 이동형 엑스레이, PCR 테스트 키트 연계를 위한 협약이 오갔다. 메디 바이넷과 지오엠씨는 솔루션 보급과 인프라 확장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Pass&Go는 팬데믹에 대비해 사용자의 바이러스 감염 여부와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 항체 생성유무를 인증한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음성 확인자와 항체 생성자로 경제 활동을 보장해주는 앱으로, GG56가 기획·설계해 서비스 중이다.
GG56은 Pass&Go 서비스의 글로벌 확대를 위해 UN 대테러 센터, ADB 등과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GG56는 2018년 홍콩에서 설립해 여러 국가에 지사를 두고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글로벌 산업들의 재활성화를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국내에서는 소비 만족도 리뷰 어플리케이션 ‘핑거레이트’와 IoT 기반 만족도 평가 시스템 SOeT를 개발해 기존의 관광 산업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전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주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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