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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설공단, 제19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대거 수상

대구시설공단, 제19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대거 수상

등록 2020.12.10 17:40

강정영

  기자

대구시설공단(이사장 김호경)은 ‘제19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행안부장관상과 소방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2002년부터 소방청이 주최하는 행사로 대구시설공단은 공공 서비스 분야에서 안전관리 우수기업으로 2개 부문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장관을 수상한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분기별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안전점검, 위험요소 발굴과 근로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화재나 지진 등 재난 상황을 대비해 상황별 대피훈련과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소방청장상을 수상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은 88서울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1991년 달서구 학산공원 내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한 시설물로 소방시설 등 건축물 안전성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공단은 사업 전 분야에 걸쳐 업무연속성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위기상황과 재난사고에 대비하고 있으며, 선제적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과 주기적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ZERO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호경 공단 이사장은 “이번 대한민국 안전대상 수상은 직원들이 합심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한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안전과 생명을 최우선하는 공공기관으로 안전한 대구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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