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 수수료 면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워진 경제 여건을 감안해 거래비용 경감을 통한 자본시장의 지속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한화투자증권은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난 14일 매매분부터 연말까지 모든 계좌에 매매수수료율을 인하했다.
주식매매(코스피, 코스닥, 코넥스) 수수료율은 0.0039219%를 인하했고, K-OTC는 0.00742%를 인하했다. 협의수수료 적용 계좌는 제외된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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