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해운대, 투숙객 확진 통보에 임시 휴업

호텔신라는 지난 21일 신라스테이 해운대에서 투숙한 고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고객과 직원의 안전, 확실한 방역을 위해 28일부터 임시 휴업하게 됐다고 밝혔다.

영업 재개 일정은 방역당국과 협의 후 추후 결정할 예쩡이다.

회사 측은 “안전과 위생에 대한 조치를 확실하게 마무리한 이후 고객 여러분을 다시 모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