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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S/S 해외 패션 대전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S/S 해외 패션 대전

등록 2020.02.11 09:20

정혜인

  기자

사진=신세계사이먼 제공사진=신세계사이먼 제공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16일까지 봄 시즌 의류와 패션 아이템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S/S 해외 패션 대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프로모션에는 해외 유명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해 남녀 의류, 핸드백, 스포츠, 골프웨어 등 다양한 2019년 봄 상품들을 최초 정상가 대비 최고 80% 할인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아르마니 스토어와 모스키노가 2019년 봄·여름 상품을 최고 50% 할인하고, 비비안 웨스트우드와 세컨드런이 40% 할인한다. 골든구스 디럭스 브랜드는 스니커즈 상품을 30% 할인한다. 폴스미스는 의류 상품을 최고 50% 할인하고, 악세서리 상품은 최고 30% 할인한다. 멀버리가 핸드백을 최고 45% 할인하고, 몽블랑은 아울렛 가격에서 최고 30% 추가 할인한다. 여성복 봄 패션 제안전도 이어져, 모조에스핀과 럭키슈에뜨가 2019년 봄·여름 의류 상품을 40% 할인하고, 듀엘은 최고 70%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산드로, 마쥬, 막스마라, 아페쎄가 19년 봄·여름 의류 상품을 4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 팩토리 스토어(분더샵)는 2019년 봄·여름 남성 상품을 50% 할인하고, 코메타LX에서는 구찌, 생로랑, 발렌티노, 프라다 상품을 아울렛 가격에서 최고 10% 추가할인한다. 쟈딕앤볼테르가 아울렛 가격에서 20% 추가할인을 하고, 만다리나덕은 백팩 상품을 20% 추가할인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분더샵이 2018년 봄·여름 여성 상품을 80% 할인하고, 남성 상품은 70% 할인한다. 에스아이빌리지는 2019년 봄·여름 아크네 상품을 최고 50% 할인하고, 세컨드런은 1019년 봄·여름 톰브라운 상품을 40% 할인한다. 여성복 브랜드의 봄 스타일 제안전도 이어져 르베이지, 보브, 톰보이는 2019년 봄 트렌치코트를 40% 할인하고, 미샤와 모조에스핀은 2020년 봄 원피스 상품을 40% 할인해 선보인다. 인기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와 디스커버리가 2019년 봄·여름 의류 상품을 30% 할인하고, 나이키는 2020년 봄 의류 및 신발을 30% 할인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에트로가 2019년 봄·여름 핸드백과 의류 상품을 최고 50% 할인하고, 살바토레 페라가모는 2019년 봄·여름 핸드백, 의류, 신발 상품을 최고 50% 할인한다.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의 2019년 봄·여름 상품 입고도 이어져, 구호, 르베이지, 타임이 40% 할인하고, 막스마라는 스웨터 상품을 8만 9천원부터 29만원까지 균일가 판매한다. 코메타럭스는 프라다, 발렌티노 상품을 아울렛 가격에서 최고 5% 할인하고, 레어팩토리는 버버리 상품을 아울렛 가격에서 10% 할인한다. 골프 브랜드 PXG, 마크앤로나, 풋조이는 2019년 봄·여름 상품을 30% 할인하고, 타이틀리스트는 18년 봄/여름 상품을 50% 할인한다.

한편,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과 차단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매장 곳곳에 손소독제를 설치했으며, 주기적으로 방제, 방역에 집중하고 전 직원이 마스크 착용하고 근무하고 있다”며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하에 고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쇼핑 공간으로 만들기위해 전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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