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한국산업인력공단 대구지역본부, 대구지역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도제지원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전담자 직무능력 향상 교육, 지역 내 도제학교 현안,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협의 등으로 진행되었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배우는 독일 스위스식 도제교육을 한국 현실에 맞게 도입, 직업교육의 현장성을 제고하여 고용의 미스매치를 해소시키고 청년취업을 활성화시키는 고교단계 일학습병행제 사업을 일컫는다.
대구지역의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7개 사업단 15개 참여학교의 학습근로자들이 기계, 전기·전자, 세무회계, 양식조리계열에 참여하여 고교단계 일학습병행제 훈련을 진행중이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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