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눔 행사는 지역 아동들의 소원 들어주기 행사로 소원우체통에 소원편지를 쓴 지역아동 중 15명을 선정해 150만원 상당의 소원물품과 가족 기능 회복을 위한 가족 외식·영화티켓 등을 전달했다.
롱패드를 소원선물로 받게 된 김경인 아동은 “평소 입고 싶었던 옷을 선물 받아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돼 행복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장순례 국장은 “지역아동들이 보다 행복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https://nimage.newsway.co.kr/assets/image/photo/opinion/uvitnara.png)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uvitnara@paran.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