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코타운 센트로엘’ 오는 14일 견본주택 개관

‘엠코타운 센트로엘’ 야경투시도. 사진=현대엠코 제공

현대엠코는 오는 14일 위례신도시 A3-6a블록에 들어서는 ‘엠코타운 센트로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13~26층, 11개 동 95㎡ 161가구, 98㎡ 512가구 총 673가구로 지어진다.

이 아파트는 위례신도시 휴먼링 안에 있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고 단지 인근으로 초·중·고교가 도보권으로 신설될 계획으로 탄탄한 교육환경까지 갖췄다.

전용 95㎡는 거실 2면 개방형 구조며 안방에 ‘알파공간’을 둬 침실을 4개까지 설치 할 수 있다. 전용 98㎡ A타입은 4베이 맞통풍 구조이며, 98㎡ B타입은 4베이 맞통풍 구조에 안방 2면 개방형 구조로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다.

이 밖에도 광폭신발장이나 욕조측면수납 공간·팝업 화장대·키즈락 싱크대 등 특화 수납공간이 각 주택형 마다 다양하게 제공된다.

커뮤니티시설은 교육·문화·스포츠 등 테마별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남·여 독서실·키즈룸과 연회장·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GX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입주 후 1년간 ‘종로학평 온라인 교육서비스’를 무상 지원한다.

서대우 현대엠코 이사는 “입지조건·상품성·향후 가치 등 3박자가 고루 갖춰진 단지로 휴먼링 불패를 이어 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8호선·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있다.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