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흥국화재, 3분기 순익 322억원 전년비 3007% ↑···손해율 대폭 개선
흥국화재는 3분기 순이익이 321억7900만원으로 잠정 집계돼 전년 동기(10억3600만원) 대비 3007%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은 598억3700만원으로 전년 동기(145억3800만원)보다 311.6% 증가했다. 이는 일반·장기·자동차 손해율이 모두 대폭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흥국화재는 설명했다. 흥국화재 IR팀은 "작년 순이익이 워낙 적었던 데서 발생한 기저효과와 더불어 자동차보험을 포함한 모든 보험의 손해율 개선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