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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사고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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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사고 15분 이내 신고 위반시 ‘삼진아웃’

화학사고 15분 이내 신고 위반시 ‘삼진아웃’

앞으로 사업장에서 기초적인 안전관리를 소홀히 하거나 사고발생시 15분 안에 신고를 하지 않는 경우 제재수준이 강화된다. 이 규정을 3회 위반하는 사업장은 영업허가가 취소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안전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이 담긴 '화학사고 발생현황 및 안전관리 개선대책'을 확정했다. 지난 6월 불산과 황산이 유출되는 사고가 연이어 발생해 화학사고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이 높

잇딴 화학사고에 환경규제 급물살···재계 “속도조절 필요”

잇딴 화학사고에 환경규제 급물살···재계 “속도조절 필요”

최근 화학사고가 잇따르며 재계는 정부의 환경규제 완화 방침에 제동이 걸릴까 우려하고 있다. 국회에서는 벌써 환경규제를 강화하는 내용의 법안발의가 잇따르고 있다.지난달 말 여수시 원유2부두에서 싱가포르 유조선이 무리하게 접안하려다 GS칼텍스가 소유한 송유관 3개를 파손하면서 총 164㎘로 추정되는 배관내부의 기름이 바다로 흘러 들어갔다. 원유와 함께 유독물질 나프타 등이 유출됐다.지난 22일에는 울주군 온산공단 온산항사거리에서 고려

정부-업계 화학사고 “손맞잡았다”

정부-업계 화학사고 “손맞잡았다”

정부와 산업계가 계속되는 화학사고 피해를 최소화하고 예방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안전행정부·환경부·고용노동부 장관들과 경제 5단체 대표들이 화학 사고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이들은 간담회에서 화학 사고의 원인을 진단하고 산업계 자체의 사고 최소화 방안과 정부의 지원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정부는 화학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주요 원인에 대해 화학물질 관련 시설의 노후화, 안

 대형 화학사고 “소는 잃었지만 외양간은 고치자”

[기자수첩] 대형 화학사고 “소는 잃었지만 외양간은 고치자”

대형 화학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환경부에 따르면 2000년부터 2009년까지 지난 10년간 국내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사고는 총 434건이다. 매년 43건의 화학물질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셈이다. 또 2008년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 집계된 유해 화학물질 누출로 중독이나 질식 재해를 당한 사람은 사망 145명에 부상자가 1666명에 달한다. 대부분이 안전관리 규정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았다가 사고가 터졌다. 올해는 벌써 5건의 사고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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