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 면접···전·현직 임원서 추천

차기 우리은행장을 선출하는 일정이 잡혔다. 우리은행 행장후보추천위원회는 27일 첫 회의를 진행하고 다음달 5일 후보자 면접을 진행한다.이날 열린 우리은행 행추위 첫 회의에서는 12월2일이나 3일쯤 2차 행추위를 열고 후보자를 선정, 이후 5일에 후보자 면접을 진행할 방침을 정했다.우리은행 관계자는 “다음달 9일 개최되는 이사회에 최종 후보자를 안건으로 올릴 예정”이라며 “면접이후 행추위에서 심사숙고해 잘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우리銀 행추위 첫 회의···이순우-이광구 각축

우리은행 행장후보추천위원회는 27일 1차 회의를 열고 후보 선출 방법과 시기 등을 논의한다.우리은행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 행추위는 오는 12월9일 개최되는 이사회 안건으로 최종 후보 1인을 올리기 위한 행장 선출 방법과 2차 회의 개최 시기 등이 오갈 것이라고 밝혔다.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향후 행추위 일정이 마무리 될 예정”이라며 “행추위 회의가 끝나봐야 구체적인 절차가 윤곽을 드러낼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우리은행장 후

차기 우리은행장 선출 시동···12일 행추위 구성 완료

차기 우리은행장을 선출을 위한 행장추천위원회(행추위)가 꾸려졌다.12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날 오전 임시이사회를 열고 행추위 구성을 마무리 했다.우리은행 관계자는 “임시이사회에서 사외이사 3명과 외부전문가 3명, 대주주 자격으로 예금보험공사 관계자 1명 등 총 7명의 행추위 위원이 결정됐다”고 밝혔다.행추위가 구성된 만큼 조만간 후보추천을 받고 다음달 초에 행장 선출을 마무리, 12월 주주총회에서 의결을 받게 됐다. 한편 우리은행 차기

우리은행, 이달 중 행추위 꾸린다...이순우 회장 연임 관심

이순우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의 올해 말 임기 만료를 앞두고 행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행추위)가 이달 말쯤 꾸려질 것으로 보인다.14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 회장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이달 안에 사외이사, 주주대표,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행추위를 구성할 예정이다. 이번 행추위는 존속법인인 우리은행이 오는 11월1일 우리금융지주를 흡수 합병하며 이에 우리금융은 합병·소멸돼 회추위가 아닌 행추위로 진행된다.행추위 구성과 함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