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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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점포 검색결과

[총 1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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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은행 해외점포 당기순익 14.9% 감소···대손비용 증가 탓

금융일반

지난해 국내은행 해외점포 당기순익 14.9% 감소···대손비용 증가 탓

금융감독원이 12일 발표한 '2022년 국내은행의 해외점포 경영현황 및 현지화지표 평가결과'를 보면 지난해 말 국내은행의 해외점포의 당기순이익은 9억91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억7400만달러(14.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국내은행 당기순이익 18조6000억원 대비 6.7% 수준이다. 전년보다 1.5%포인트 떨어졌다. 이는 지난해 누적된 금리상승 영향 등에 따라 이자이익(34억4000만달러)이 4억1500만달러 증가했지만 유가증권관련 이익 등 비이자이익은 4300만달

금감원 "증권사 해외점포 72개 운영···지난해 순익 57%↓"

증권일반

금감원 "증권사 해외점포 72개 운영···지난해 순익 57%↓"

지난해 증권사 해외 현지법인의 순이익이 전년 대비 50%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3일 발표한 '2022년 국내 증권회사 해외점포 영업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14개 증권사가 14개국에 진출해 총 72개(현지법인 60개·사무소 12개) 해외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사별로는 미래에셋증권 14곳, 한국투자증권 11곳, NH투자증권 8곳, 신한투자증권 7곳 순으로 많았다. 진출 지역별로는 중국·인도네시아·베트남 등 아시아

농협금융 "해외점포 재점검하고 차별화된 신사업 발굴"

은행

농협금융 "해외점포 재점검하고 차별화된 신사업 발굴"

NH농협금융그룹이 올해 글로벌 금융시장 불확실성에 대응하고자 해외점포의 사업모델을 재점검하고 차별화된 신사업을 발굴한다. 28일 농협금융지주는 지난 27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김용기 사업전략부문 부사장 주재로 '2023년 농협금융 글로벌전략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금융지주와 자회사의 글로벌사업 소관 임직원이 모두 모인 가운데 대면회의로 진행됐다. 해외점포장도 화상으로 참여했다. 먼저 농협금융은 해외점포의 경쟁력

KB국민은행, 글로벌 감사 정보 수집 시스템 구축

은행

KB국민은행, 글로벌 감사 정보 수집 시스템 구축

KB국민은행은 해외점포 리스크 예방을 위한 '글로벌 감사정보 수집시스템(이하 G-AI Studio: Global Audit Info Studio)'을 자체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G-AI Studio'는 '비정형 텍스트 수집' 기반의 감사 정보 수집 시스템으로 해외 언론 및 금융당국 등 정부기관에서 등재한 정보 중 금융업과 연관성이 높은 국가별 키워드와 공통 키워드가 포함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이를 통해 KB국민은행은 해외 진출 국가의 각종 법령 제·개정 및 제재 사

지난해 코로나19에도 국내은행 해외 점포 '순항'

은행

지난해 코로나19에도 국내은행 해외 점포 '순항'

지난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국내은행 해외점포가 순항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산과 순이익이 모두 증가한 가운데 현지화 지표인 초국적화 지수도 증가하면서 국내 은행의 해외 진출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13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시스템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해외 점포 현지화 지표인 초국적화 지수를 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모두 지난해 말 현재 기준 전년 대비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초국적화 지수는 현지 밀착경영 유도를

은행권 해외 자산 급증···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은행

[NW리포트]은행권 해외 자산 급증···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지난 2015년부터 본격화한 국내 은행의 해외 진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숨고르기를 끝내고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다. 그러나 양적 팽창보다는 질적 관리, 특히 손실 리스크 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인도 등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히 거세고 미얀마 군부 쿠데타와 이에 반발한 시민들의 항쟁 등 통제할 수 없는 외부 요인이 잇달아 발발하며 손실 위험성이 커진 탓이다. 12일 금융감독

작년 보험사 해외 순익 35% 감소···코로나19 확산 여파

보험

작년 보험사 해외 순익 35% 감소···코로나19 확산 여파

지난해 국내 보험사의 해외점포 당기순이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등의 영향으로 30% 이상 감소했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10개 보험사의 11개국, 32개 점포 당기순이익은 4560만달러(약 538억원)로 전년 6990만달러(약 809억원)에 비해 2430만달러(34.8%) 감소했다. 이 기간 업종별로 보험업 당기순이익은 7190만달러에서 6150만달러로 1040만달러(14.5%) 줄었으며, 금융투자업 등의 당기순손실은 200만달러에서 1590만달러로 불어

국내 증권사 해외법인, 작년 2100억원 벌었다

국내 증권사 해외법인, 작년 2100억원 벌었다

국내 증권사 13곳의 해외법인이 지난해 2100억원대 순이익을 기록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자산은 줄었으나 자기자본이 증가하면서 해외법인의 내실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금융감독원이 20일 발표한 ‘국내 증권회사 해외점포 영업실적’에 따르면 증권사 해외법인 56곳이 지난해 벌어들인 순이익은 2147억원(1억9730만달러)로 전년대비 5.6% 증가했다. 해외법인 순이익은 지난 2018년 1억2280만달러, 2019년 1억8680만달러

국내 은행 해외점포, 코로나19 영향···당기순익 25%↓

은행

국내 은행 해외점포, 코로나19 영향···당기순익 25%↓

지난해 국내은행 해외점포 순이익이 25% 줄었다. 이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격타를 받은 업종 여신 부실이 발생과 해외점포 대손비용이 급증한 탓이다. 금융감독원이 15일 발표한 ‘2020년 국내은행 해외점포 영업실적 및 현지화 지표 평가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점포 당기순이익은 7억3300만달러(약 8200억원)로 전년보다 25.4% 줄었다. 이에 따라 지난해 국내은행 총 당기순이익(약 12조3000억원)에서 해외점포 비중은 6.5%로 전년(7.9%)보

국내은행, 지난해 해외 순익 감소···전년 比 6천만달러 줄어

국내은행, 지난해 해외 순익 감소···전년 比 6천만달러 줄어

지난한해 국내은행들이 해외에서 벌어들인 순익이 지난 2014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단 국내은행의 해외점포 총자산은 전년보다 소폭 증가했다.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은행들이 지난해 해외점포를 통해 벌어들인 당기순이익은 5억7000만달러로 지난 2014년보다 6000만 달러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부문별 손익현황은 살펴보면 이자이익은 전년 대비 9100만달러(6.7%) 감소했지만 비이자이익은 8500만달러(22.2%)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지역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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