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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검색결과

[총 2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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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열린 '한중 기업인,전직 정부 고위인사 대화'

[NW포토]3년만에 열린 '한중 기업인,전직 정부 고위인사 대화'

대한상공회의소와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CCIEE)가 12일 서울과 북경간 실시간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제3회 한·중 기업인 및 전직 정부 고위인사 대화'를 진행했다. 한·중 기업인들이 정부와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1.5트랙' 대화 플랫폼을 강화하고,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2단계 협상의 조속한 타결을 추진하는 등 경제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리커창 중국 총리도 영상 축사로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리 총리는 "중국은 한국과 함께

한중, 에너지·광물 수출 제한시 상대국에 사전 통보키로

한중, 에너지·광물 수출 제한시 상대국에 사전 통보키로

한국과 중국이 에너지·광물자원에 대해 수출제한 조치를 할 경우 공급 차질이 최소화되도록 상대국에 사전 통보하기로 합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중국 상무부와 ‘제4차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를 화상으로 열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우리 측 김종철 산업부 통상협력국장과 중국 측 천닝 상무부 국제사 부사장이 수석 대표로 참석했다. 우선 양측은 2015년 12월 발효된 한중 FTA가 코로나19로 인

엔터주, 한중관계 개선·4분기 성수기 기대감에 ↑

[특징주]엔터주, 한중관계 개선·4분기 성수기 기대감에 ↑

엔터주가 문재인 대통령의 방중 외교로 인한 한중 관계 개선 기대감과 4분기 성수기에 따른 매출 상승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JYP Ent.는 전장대비 4.17% 상승한 1만3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엠도 3.83% 올랐고 와이지엔터테인먼트도 전장대비 1.52%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큐프엔터는 1.79% 상승했다. 이외에 초록뱀(0.31%) 씨그널엔터테인먼트(0.25%), 판타지오(0.35%) 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엔터주의 상

무역보험공사, ‘일대일로’ 한중 금융협력 시스템 시동

무역보험공사, ‘일대일로’ 한중 금융협력 시스템 시동

한국무역보험공사가 문재인 대통령 방중 계기로 ‘일대일로(一帶一路)’ 사업에 대한 한·중 양국의 공동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중국 대표 금융기관들과 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무보는 지난 13일 중국 북경에서 중국건설은행(CCB)과 일대일로 사업을 위한 양국의 3국 공동진출 프로젝트 발굴 및 금융 지원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일대일로 금융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핵심 내용은 양국 기업의 일대일로 사업

개방된 13억 중국 시장...20년내 90% 품목 관세철폐

개방된 13억 중국 시장...20년내 90% 품목 관세철폐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이 오는 20일 공식 발효될 예정이다. 최대 교역국인 중국과의 FTA가 연내 발효됨에 따라 관세 철폐 효과의 극대화는 물론 내수 시장 진출에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될 전망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중국 베이징에서 우리 측 김장수 주중대사와 중국 측 왕셔우원 상부부 부부장이 20일 한·중 FTA 발효를 공식 확정하는 외교공한을 교환했다고 밝혔다.발효일과 동시에 958개 품목에 대한 관세는 즉시 철폐된다. 이에 연간 87억달러에

20일 한·중 FTA 발효···13억 시장 열린다

20일 한·중 FTA 발효···13억 시장 열린다

한국과 중국이 오는 20일 한·중 FTA 발효에 합의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중국 베이징에서 우리 측 김장수 주중대사와 중국 측 왕셔우원 상부부 부부장이 20일 한·중 FTA 발효를 공식 확정하는 외교공한을 교환했다고 밝혔다.양국은 지난 10월 31일 정삼회담에서 합의한 한·중 FTA 연내발효 목표에 공감대를 갖고 조속한 발효를 위해 협의해왔다.양국 기업들에 대한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례적으로 각국 국내 절차를 최대한 신속히 완료하고 20일 발효에

中 바이어 81% “한·중 FTA 발효시 한국산 수입 확대”

中 바이어 81% “한·중 FTA 발효시 한국산 수입 확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시 중국 바이어의 81%가 한국산 물품 수입을 늘릴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코트라(KOTRA)는 지난달 19~23일 중국내 15개 무역관에서 현지 기업 336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며 1일 이같이 밝혔다.바이어가 꼽은 수입 확대 이유로 ‘관세철폐에 따른 한국산 제품의 가격 인하(64%)’가 가장 많았다. ‘비관세장벽 철폐 효과’와 ‘한국산 제품의 인지도 상승’은 각각 17%, 16%로 뒤를 이었다.이밖에 긍정적인 요소에 ‘양국

한·중 FTA 비준 통과···중국 시장점유율 1위 전망

한·중 FTA 비준 통과···중국 시장점유율 1위 전망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이 의결되면서 연내 FTA 발효 가능성이 높아졌다. 우리 기업이 경쟁국에 비해 중국 시장에서 유리한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이날 산업통상자원에 따르면 연내 FTA가 발효되면 이와 동시에 1차 관세철폐, 내년 1월 1일에 2차 관세 철폐가 이뤄지게 된다.두 번의 관세 철폐 효과로 우리나라의 중국 수입시장 점유율 1위가 유지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올해 상반기 중국의 수입 감소에도

한·중 FTA 피해 농어업민 지원에 10년간 2조6000억원

한·중 FTA 피해 농어업민 지원에 10년간 2조6000억원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로 피해가 우려되는 농어업계에 10년간 2조6000억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진다.3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국회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여야정협의체는 이날 제4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한·중 FTA 추가 보완대책을 확정했다.이번 여야정 협의를 거쳐 금리 인하, 세제 지원 등 향후 10년간 약 1조6000억원 규모의 농어업 분야 추가 보완대책이 마련됐다.지난 6월 정부는 농어업 분야에 2025년까지 총 4800억원을 지원하는 ‘한·중/한

한·중 FTA 임박···글로벌 FTA 네트워크 완성

한·중 FTA 임박···글로벌 FTA 네트워크 완성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이 30일 처리될 예정이다. 11월까지 비준이 통과됨에 따라 연내 발효에도 무리가 없을 전망이다.우리나라는 이번 FTA의 발효로 미국, 유럽연합(EU)에 이어 중국까지 경제 영토가 확장된다. 내수시장 선점과 수출 활성화, 문화·관광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효과가 예상된다.30일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는 정부세종청사 기자실에서 가진 통상정책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비준안이 통과되는 것과 12월로 미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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