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편입학 경쟁률 29.10대 1...5년 만에 최고 경쟁률 기록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2021학년도 편입학 원서접수 결과, 118명 모집에 3천434명이 지원해 평균 29.1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3.20%포인트 올라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형별로는 일반편입학은 32명 모집에 1천952명이 지원해 61.00대 1, 학사편입학은 68명 모집에 1천315명이 지원해 19.3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농어촌학생 편입학은 9명 모집에 101명이 지원해 11.22대 1, 특성화고교졸업자 편입학은 9명 모집에 66명이 지원해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