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매각 무산에 입 연 키네마스터 대표···“전화위복 계기 삼을 것”
경영권 매각이 무산된 키네마스터의 임일택 대표가 주주담화문을 통해 ‘매각 무산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임 대표는 지난 17일 주주에게 발송한 담화문에서 “매각 무산을 미래 발전을 위한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고자 한다”며 “시장의 절대강자가 되기 위한 계획을 설명드리겠다”고 밝혔다. 임 대표는 ▲강력한 경영 체제 ▲키네마스터 무료 배포 ▲사용량 지표 중심의 경영 ▲키네마스터 이용자들의 편집 공동체 구축 등 4가지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