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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 검색결과

[총 30건 검색]

상세검색

'오리온-레고켐' 좋은 M&A 사례될까···관건은 '지속성'

제약·바이오

'오리온-레고켐' 좋은 M&A 사례될까···관건은 '지속성'

'초코파이' 판매 기업으로 잘 알려진 제과기업 오리온이 항체-약물접합체(ADC) 전문기업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이하 레고켐바이오)를 인수하며 바이오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바이오 업계는 이번 딜이 최근 진행돼 온 업계의 M&A(인수합병) 사례들과 달리 진정성을 띄고 있어 긍정적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레고켐, 오리온 계열사로 편입…바이오 투자 4년만 항암제 시장 진출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에게 제약·바이오 분야는

롯데웰푸드, 인도 첸나이에 초코파이 제3라인 본격 가동

식음료

롯데웰푸드, 인도 첸나이에 초코파이 제3라인 본격 가동

롯데웰푸드가 인도의 '국민 간식' 초코파이 생산라인을 증설한다.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인도 자회사 롯데 인디아(LOTTE INDIA)사 첸나이 공장에 약 300억원을 투자해 증설한 롯데 초코파이 세 번째 생산라인을 본격 가동한다고 10일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초코파이가 인도 현지에서 판매량 증가세를 보이자 생산라인 증설을 결정했다. 롯데웰푸드는 2010년 인도 남부 첸나이 공장에서 초코파이 현지 생산을 시작했다. 2015년 인도 북부 뉴델

"식품업계 시총 1위"···'영업이익률 15%' 오리온 수익성 비결은?

식음료

"식품업계 시총 1위"···'영업이익률 15%' 오리온 수익성 비결은?

원부자재 가격 상승으로 주요 식품업체의 1분기 수익성이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16개 회사 중 10곳의 영업이익률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오리온이 유일하게 두 자릿수 이익률을 기록해 관심이 쏠린다. 30일 뉴스웨이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등록된 주요 식품기업 16개의 올 1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들의 평균 영업이익률(4.6%)은 전년 동기 대비 0.5%포인트 감소했다. 조사 대상 16개 회사 중 작년 1분기와 비교해 이익률이 상승한 곳은

오리온 '초코파이情', 글로벌 연매출 5000억 돌파

오리온 '초코파이情', 글로벌 연매출 5000억 돌파

오리온은 '초코파이情'의 지난해 글로벌 연매출이 5000억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년 대비 8.8% 성장한 것으로 낱개 기준으로는 약 34억개에 달한다. 오리온 초코파이는 한국,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나라별 문화와 트렌드에 발맞춘 신제품을 지속 출시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19 74년에 첫선을 보인 초코파이는 국내에서의 성공을 토대로 1997년 중국 현지에 생산공장을 설립하며 해외 진출을 본격화했다. 이후

상표명 ‘불닭’, 너도나도 다 써도 되는 이유

[카드뉴스]상표명 ‘불닭’, 너도나도 다 써도 되는 이유

Q. 불닭, 초코파이, 드라이아이스의 공통점은…? ⋮ A. 상표로 누구나 다 써도 되는 이름이다. 특정 상표(=브랜드)를 같은 업계 타 회사나 소비자가 오랫동안 자유롭게 쓰다 보니, 해당 브랜드가 너무 유명해져 상품군 자체를 가리키게 된 현상.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이를 ‘관용표장화’라 부릅니다. 이럴 경우 브랜드는 그 분야 상품들이 누구 것인지 알리는 기능, 즉 상표로서의 가치를 잃은 것으로 여겨집니다. 심지어 상표로 등록했더

‘4대 신사업’ 부진에 고민 커지는 오리온

‘4대 신사업’ 부진에 고민 커지는 오리온

허인철 오리온그룹 부회장이 취임 시 선포한 미래성장동력인 ‘4대 신사업’을 두고 고민에 빠졌다. 본업인 제과 사업에서는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지만, 허 회장이 제시한 4대 신사업에서는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어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스낵 수요가 확대되면서 매출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 그러나 제과 사업 외에서는 크게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허 부회장은 지난 2014년 취임 당시 기존 제

오리온 “디저트 초코파이, 편의점 판매 개시”

오리온 “디저트 초코파이, 편의점 판매 개시”

오리온은 초코파이 하우스 ‘디저트 초코파이’를 편의점에서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디저트 초코파이는 오리온 초코파이를 재해석해 프리미엄 디저트로 탄생시킨 제품이다. 2017년 12월 출시 된 디저트 초코파이는 누적판매량 220만 개를 돌파했다. 현재 신세계 강남점, 용산역 등 전국 10여개 초코파이 하우스 매장과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온라인마켓 ‘마켓컬리’와 ‘헬로네이처’ 등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고객들이 디저트 초코

오리온, 3분기 영업익 1018억···창사 이래 최대 실적

오리온, 3분기 영업익 1018억···창사 이래 최대 실적

오리온은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018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9.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300억원으로 7.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697억원으로 110.7% 증가했다. 오리온은 “2017년 지주회사와 법인을 분할한 이래 영업이익이 1천억원을 넘은 것은 처음”이라며 “3분기 매출로는 창사 이래 사상 최대”라고 소개했다. 한국 법인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4.4%, 35.0% 증가했다. 신제품과 더불어 착한 포장

오리온 초코파이情, 증량 후 매출 21% ↑

오리온 초코파이情, 증량 후 매출 21% ↑

오리온이 ‘초코파이情’을 중량한 뒤 약 21%의 매출 증가 효과를 봤다.오리온은 초코파이의 지난해 12월 한 달간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1% 증가한 101억 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와 관련 오리온은 지난해 10월말 가격 인상 없이 개당 중량을 35g에서 39g으로 11.4% 증량한 결과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오리온은 지난 2014년부터 총 21개의 제품 포장재를 축소하고 포카칩, 초코파이 등 9개 제품의 양을 순차적으로 늘리는 ‘착한 포장 프로젝

오리온, 러시아서 초코파이 연간 5억개씩 판매

오리온, 러시아서 초코파이 연간 5억개씩 판매

오리온 초코파이가 러시아에서 연간 판매량 5억 개를 돌파했다.17일 오리온에 따르면 오리온 러시아법인은 올해 11월 기준 누적 매출 25억루블을 기록하며 초코파이를 연간 5억개 넘게 판매했다. 이는 중국에 이어 두 번째 기록으로, 올 한 해 1억4000만 러시아인이 1인당 약 4개씩 먹은 셈이다. 러시아의 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오리온 초코파이 매출은 최근 5년 동안 연평균 25%씩 고성장하고 있다. 오리온 측은 “최근에는 생산 즉시 전량 판매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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