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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검색결과

[총 1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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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국감서 野 “지상파 공정성 문제”VS與 “KBS 수신료 인상 필요”

[2020 국감]방통위 국감서 野 “지상파 공정성 문제”VS與 “KBS 수신료 인상 필요”

여야가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상파의 공정성 문제를 두고 대립되는 의견을 내비쳤다. 야당은 종편 재승인 과정에 의혹을 제기하고 지상파의 공정성 문제를 지적했으나, 여당은 KBS 수신료 인상, 중간광고 등을 언급하며 지상파 지원에 나섰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대출 의원은 이날 방송통신위원회에 대한 국감에서 “MBC 파업에 불참한 기자들이 끝없이 내몰리고 있다”며 “파업 불참자 88명 중 82명이

케이블업계 “정부가 주도해 콘텐츠 대가 기준 마련해달라”

케이블업계 “정부가 주도해 콘텐츠 대가 기준 마련해달라”

케이블업계가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종편), 일부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와의 콘텐츠 사용료 갈등으로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정부에 합리적인 콘텐츠 대가 기준 마련을 요청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소속 90개 종합유선방송 회원사 협의체인 SO협의회는 21일 성명을 내고 콘텐츠 사용료 이슈 해결을 위해 정부 주도 콘텐츠 대가 기준 마련을 촉구했다. SO협의회는 “현재 케이블TV는 지상파 재송신료 인상, 종편 및 일부 PP의 프로그램

지상파 UHD 도입 위한 방송표준 논의 본격 추진

지상파 UHD 도입 위한 방송표준 논의 본격 추진

지상파 UHD 도입을 위한 방송표준 논의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미래창조과학부는 ‘지상파 UHD 방송표준방식 협의회’가 출범하고 첫 회의를 11일 미래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지상파 UHD 방송표준방식’이란 전송방식, 영상·음성압축방식 등 지상파 UHD 방송 서비스의 제공에 필요한 기술방식을 의미한다.협의회는 국내 방송환경에 적합한 방식을 결정하기 위해 방송사, 가전사,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 14인으로 구성됐다. 또

지상파, 광고총량제 관련 언중위에 조·중·동 정정보도 청구

지상파, 광고총량제 관련 언중위에 조·중·동 정정보도 청구

지상파방송사를 대표하는 한국방송협회가 광고총량제와 관련해 조선, 중앙, 동아 등 일부 언론사들이 사실관계를 의도적으로 왜곡해 보도하고 있다며 23일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 청구’를 신청했다.이들이 가장 문제 삼고 있는 점은 지난 1월30일 발표된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보고서를 인용한 보도로 해당 보도내용이 실제 보고서의 내용을 왜곡했다고 협회측은 주장했다. 앞서 관련 보도들은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광고총량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한 2015 방송 정책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한 2015 방송 정책

방송통신위원회가 올해 방송·통신 업무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지상파, 유료방송업계 어느쪽에도 환영을 받지 못하면서 방송에 대한 중장기적 플랜의 부재 문제가 또 다시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방통위는 27일 지상파와 유료방송 간 재송신 분쟁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분쟁 조정기능을 강화하고 광고 총량제를 도입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2015년도 주요 업무 계획’을 발표했다.재송신 분쟁 조정은 지상파와 유료방송의 재송신료 협상과정에 정부가 개입

지상파, VOD가격·재송신료 인상···소비자만 ‘봉’될라

지상파, VOD가격·재송신료 인상···소비자만 ‘봉’될라

VOD 가격인상과 재송신료 인상 등과 관련해 지상파 방송사와 유료방송업계의 갈등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가격 인상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부담만 커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9일 업계에 따르면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는 유료방송 업체들에게 최근 VOD 서비스 가격을 50% 인상하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지상파 방송사들의 요구대로 VOD 서비스 가격이 올라가게 되면 고화질(HD) 프로그램은 1000원에서 1500원으로, 표준해상도(SD) 프로

지상파-유료방송 재송신 분쟁 개입

지상파-유료방송 재송신 분쟁 개입

지상파 방송사와 유료방송채널사업자(PP) 간 재송신 분쟁에 대해 정부가 개입할 수 있는 법적 장치가 마련됐다.방송통신위원회는 18일 열린 전체회의에서 ▲직권조정제도 ▲방송유지·재개명령권 ▲재정제도 도입 등을 명시한 방송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안을 통해 방통위는 방송사업자 간 분쟁으로 방송중단 등 시청권 침해가 예상될 경우 당사자의 신청이 없더라도 방송분쟁조정위원회가 직권으로 조정 절차를 개시할 수 있도록 했다. 조정안

지상파 3사, 6·4지방선거 출구조사 관련 JTBC 고소

지상파 3사, 6·4지방선거 출구조사 관련 JTBC 고소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가 6·4 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를 JTBC가 발표 이전에 도용해 영업비밀을 침해했다며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혐의로 28일 검찰에 고소했다고 밝혔다.지상파 3사는 “6·4 지방선거 당시 지상파의 출구조사 결과를 무단으로 사용해 영업비밀을 침해했다”며 “이는 부정경쟁방지법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상 ‘영업비밀 침해행위’에 해당한다”는 것이 지상파들의 주장이다.이들은 또 직접비용만 총 24억원이 투입된 출구조

월드컵 앞두고 지상파-케이블 ‘분쟁’···방송 중단 사태 우려 심화

월드컵 앞두고 지상파-케이블 ‘분쟁’···방송 중단 사태 우려 심화

브라질 월드컵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상파 방송사와 유료방송업계의 월드컵 재전송료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월드컵 중계방송 중단 사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실제 지상파와 유료방송사업자는 지난 2011∼2012년 재전송료 갈등 끝에 총 4번에 걸쳐 방송을 중단했다가 방송통신위원회의 권고나 자체 협상으로 방송을 재개한 바 있다.11일 방송업계에 따르면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와 케이블TV방송사(SO), IPTV, 위성방송(KT스카이라이프

세월호 참사 10일째, 지상파 3사 정상 방송 위한 기지개

세월호 참사 10일째, 지상파 3사 정상 방송 위한 기지개

세월호 참사 10일째를 맞은 25일, 예능프로그램은 결방 가능성이 높은 반면 드라마는 정상 방송될 예정으로 서서히 정상 방송을 위한 기지개를 펴고 있다.25일 지상파 3사의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주요 일일 드라마 대부분은 정상 편성됐다. MBC ‘빛나는 로맨스’ ‘엄마의 정원’ KBS2 ‘천상여자’ KBS1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방송될 예정이다. SBS ‘잘 키운 딸하나’는 뉴스특보로 대체된다. 또 KBS2는 KBS1이 뉴스를 집중 보도하고 교양프로그램 ‘다큐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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