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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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부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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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청해진해운 대출 특검 착수···중수부 기획검사국 투입

금감원, 청해진해운 대출 특검 착수···중수부 기획검사국 투입

금융감독원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선사인 청해진해운에 대출을 한 은행권에 특별검사에 착수했다. 이번 검사는 금감원의 중수부로 불리는 기획검사국에서 담당한다. 따라서 강도 높은 검사가 진행 될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은 24일 “청해진해운과 계열사사에 대해 대출을 취급한 금융회사에 대해 특별검사에 착수했다”며 “불법대출 여부는 물론 대출채권에 대한 리스크관리 적정성도들여다볼 예정이다”고 밝혔다. 검사 대상은 현재 산업은행과 경

중수부 만든 금감원···베테랑 권순찬 국장 투입

중수부 만든 금감원···베테랑 권순찬 국장 투입

금융감독원이 18일 발표한 인사조직 개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서는 ‘기획검사국’이다. 금감원의 중수부격인 기획검사국은 대형금융사고와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같은 대형 소비자피해 사건을 전담하는 부서다. 특히 이 부서는 금감원장의 지시에 따라 분야에 상관없이 모든 금융회사에 특명감사를 실시한다는 점에서 앞으로 더욱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기획검사국을 이끄는 신임 국장은 권순찬 전 감독총괄국장이다. 권 국장은 검사 경험이

금감원, 중수부 만든다···대형금융사건 전문국 설립 검토

금감원, 중수부 만든다···대형금융사건 전문국 설립 검토

금융감독원이 대형금융 비리를 전담하는 특별검사국 설립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검사국은 검찰과 비교하면 중앙수사부 격이다. 금융사고가 잇따르면서 그동안 제대로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조직개편안을 마련해 금감원장 직속으로 대형 금융사건만 담당하는 특별검사국을 설립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특별검사국 설립은 최근 대형 금융사고가 빈번해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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