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특화 증권사’ 4월까지 ‘5곳 내외’ 선정
중소·벤처기업의 자금조달을 지원할 ‘중소기업 특화 증권사’가 4월까지 ‘5곳 내외’로 선정된다. 금융위원회는 17일 제3차 정례회의를 열고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 운영 지침'을 의결했다.지침에 따르면 3월 초까지 선정위원회가 구성되며, 2.18~3.3일까지 신청공고가 진행된다.중기 특화 증권사는 '5개사 내외'로 선정될 예정이며, 지정 유호 기간은 2년이다.선정위원회는 산업은행 및 신용보증기금 임직원, 금융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