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포커스, 박정민부터 엑스원 특집까지 읽을거리 ‘풍성’

한국영화배우협회 공식매거진 스타포커스 10월호가 엑스원 특집부터 배우 박정민의 커버스토리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독자들을 만난다. 스타포커스 10월호 커버스토리의 주인공은 배우 박정민.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에서 도일출 역을 맡아 3대 타짜로 이름을 올린 박정민은 요즘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질문에 “아직도 친척집에 가면 ‘언제 유명해지느냐’고 하신다”며 “자신을 폄하하려는 편이다. 자신감에 차

스타포커스 9월호, 배우 조진웅 표지 장식...“작품서 더 잘 놀고파”

한국영화배우협회 공식매거진인 스타포커스 9월호가 발행됐다. 스타포커스 9월호 커버스토리를 장식한 배우 조진웅은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 개봉을 앞두고 취재진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광대들`에서 만담꾼이자 광대패의 리더 덕호 역을 맡은 조진웅은 “광대가 민심의 선봉에 선다는 게 좋았고 그건 내가 어떤 이유 없이 이 영화에 다가갈 수 있는 요소였다”며 영화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지난해 기록적인 폭염주의보 속에서 이뤄

[무비톡] 조진웅 “제가 정의롭다고요? 그렇지 않아요”

배우 조진웅이 자신을 둘러싼 선입견에 대한 소신을 전했다. 조진웅은 27일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뉴스웨이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사냥’(감독 이우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조진웅은 대중이 배우 조진웅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게 있다면 어떤게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많다”고 답하며 고심했다. 조진웅은 “드라마를 통해 만들어진 이미지겠지만 정의로울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다. 그렇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무비톡] 조진웅 “데뷔 20년 만에 하와이 첫 휴가, 좋았죠”

배우 조진웅이 데뷔 20년 만에 첫 휴가를 다녀온 소회를 밝혔다. 23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한 호프집에서 영화 '사냥'(감독 이우철)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안성기, 조진웅, 한예리, 권율, 이우철 감독, 제작자 김한민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조진웅은 "배우로 데뷔하고 20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왔다. 생각해보니 단 하루도 제대로 쉰 날이 없더라"면서 "지난해 영화 '사냥'을 비롯해 '아가씨', '해빙' 촬영과 올해 드라마 '시그널'까지 계속 작품

[현장에서]‘사냥’ 안성기·조진웅, 람보·악역 역대급 변신을 기대해(종합)

배우 안성기-조진웅이 '사냥'을 통해 변신에 나섰다.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사냥'(감독 이우철)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안성기, 조진웅, 한예리, 권율, 이우철 감독이 참석했다. '사냥'은 우연히 발견된 금을 독차지하기 위해 오르지 말아야 할 산에 오른 엽사들과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봐버린 사냥꾼 기성의 목숨을 건 16시간의 추격을 그린 영화. 이날 공개된 영화에서 안성기는 산에서

김명민·곽도원·조진웅, 극장가 여심 사로잡은 아재들

상반기 극장가에 영화 '곡성'(감독 나홍진) 곽도원, '아가씨'(감독 박찬욱),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감독 권종관) 김명민까지 아재(아저씨)들이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김명민은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에서 업계 최고의 사건 브로커 필재를 연기한다. 영화는 권력과 돈으로 살인까지 덮어버린 재벌가의 만행을 파헤치는 사건 브로커의 통쾌한 수사극. 필재는 변호사 판수(성동일)의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무장으로서 전직 모범 경찰 출신이지만 지

아재파탈, 브라운관을 점령하라

아재들의 브라운관 러시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아저씨의 치명적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다는 의미, 아재파탈은 더이상 낯선 용어가 아니게 되어버렸다. 젊은 남자 배우들보다 더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아재들은 스크린을 넘어 브라운관까지도 점령을 앞두고 있다. 앞으로 방송될 드라마 속에서 아재파탈을 제대로 보여줄, 대표적 배우들을 꼽아봤다. [b]◆유지태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파란만장 삶 사는 검사로 변신 유지태는

‘아가씨’ 조진웅, 칸드 조 등극할까··· 꽃아재 공항패션 시선강탈

영화 ‘아가씨’의 칸 수상을 기대케 하는 조진웅의 경쾌한 출국길이 화제다. 영화 ‘아가씨’로 제 69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찾은 조진웅의 공항패션이 팬들의 시선을 강탈한 것. 공항에 등장한 조진웅은 그레이 계열의 블루종에 블랙팬츠,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포인트로 무심한 듯 블랙 선글라스와 블랙 백팩을 매치해 모던한 감각을 한껏 살렸다. 그런가하면 영화 '아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