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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검색결과

[총 1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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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장인화(張仁和) 회장의 '人和' 행보

재계

[재계IN&OUT]포스코 장인화(張仁和) 회장의 '人和' 행보

내부 화합을 도모하려는 장인화 신임 포스코 회장이 유연한 제스처로 현장과 소통하면서 그룹 전반에 훈풍이 불고 있다. 임기를 시작한지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았지만,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자 전국 사업장 곳곳을 누비는 새 CEO의 남다른 모습에 그를 향한 임직원의 기대감도 덩달아 커지는 분위기다. 포스코홀딩스에 따르면 장인화 회장은 26일 광양으로 이동해 광양제철소와 포스코퓨처엠을 찾았다. 그룹 차원에서 세부 내용을 공개하진 않았지만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100일 현장경영 돌입

중공업·방산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100일 현장경영 돌입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이 100일간의 현장경영을 시작했다. 포스코그룹은 장 회장이 지난 22일 취임 후 첫 현장방문으로 포항 냉천 범람 당시 피해가 컸던 포항제철소 2열연공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장 회장은 취임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100일 동안 포항, 광양, 송도 등 그룹 주요 사업 현장에서 직원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필요한 사항은 즉시 개선해 직원들이 신뢰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소통은 형식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첫 대외행보로 포항시장 만찬회동

중공업·방산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첫 대외행보로 포항시장 만찬회동

장인화 포스코그룹 신임 회장이 취임 후 첫 대외 행보로 이강덕 포항시장과 회동했다. 22일 포스코홀딩스에 따르면 전날 포스코그룹 회장에 공식 취임한 장인화 회장은 같은 날 저녁 이강덕 시장과 만찬을 함께했다. 이번 회동은 장 회장이 이 사장을 포스코 시설인 청송대로 초청해 이뤄졌으면, 회동은 약 2시간가량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장 회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긴 안목에서 진정성 있게 소통하자"며 "앞으로 더 발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7대 혁신과제로 미래 열 것"

중공업·방산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7대 혁신과제로 미래 열 것"

장인화 포스코그룹 신임 회장이 21일 취임사를 통해 7가지 혁신과제를 제시했다. 장 회장은 새로운 혁신과제를 담은 새로운 경영비전으로 '미래를 여는 소재, 초일류를 향한 혁신'을 이뤄나가겠다는 포부다. 장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철강사업 초격차 경쟁우위 회복 ▲이차전지 본원 경쟁력 재고 ▲책임경영체제 확립 ▲투명·공정한 거버넌스 혁신 완수 ▲준법경영 강화 ▲지역사회 협력 실천 ▲신뢰와 창의의 기업문화 실행 등 총 일곱가지 혁신

장인화 회장 "철강·이차전지소재는 쌍두마차···가장 필요한 건 신뢰"

중공업·방산

장인화 회장 "철강·이차전지소재는 쌍두마차···가장 필요한 건 신뢰"

장인화 회장이 제10대 포스코그룹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장 회장은 향후 100일간 그룹 주요 사업장을 찾아 현장과 직원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포스코홀딩스는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제5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장인화 내정자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정기섭·김준형·김기수 사내이사 후보 선임의 건 ▲유영숙·권태균 사외이사 선임의 건 ▲박성욱 사외이사(감사위원) 선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취임···"초일류 기업 거듭날 것"

중공업·방산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취임···"초일류 기업 거듭날 것"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이 공식 취임했다. 포스코그룹은 장인화 신임 회장이 21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 뒤,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포스코그룹 제10대 대표이사 회장에 선임됐다고 밝혔다. 장인화 회장은 이날 포항에서 취임식을 갖고 소재의 혁신을 선도하는 포스코그룹 본연의 역할을 되새기며 신뢰받는 초일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새로운 비전으로 '미래를 여는 소재, 초일류를 향한 혁신'을 제시했다. 새로

포스코그룹, 장인화號 본격 출범···"철강·이차전지소재는 그룹 핵심"

중공업·방산

포스코그룹, 장인화號 본격 출범···"철강·이차전지소재는 그룹 핵심"

포스코그룹 새 수장에 장인화 회장이 낙점됐다. 장 회장은 향후 본업인 철강업과 함께 이차전지소재 등 미래 신사업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임기는 오는 2027년 3월까지다. 포스코홀딩스는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제5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장인화 내정자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정기섭·김준형·김기수 사내이사 후보 선임의 건 ▲유영숙·권태균 사외이사 선임의 건 ▲박성욱 사외이사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오늘 이임식···장인화 바통 잇는다

중공업·방산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오늘 이임식···장인화 바통 잇는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오늘(18일) 이임식을 가지고 고문역으로 물러난다. 이로써 최 회장은 역대 포스코그룹 회장 중 처음으로 임기를 완주했다. 차기 회장은 장인화 내정자가 맡을 예정이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그룹 이날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에서 '제9대 최정우 회장 이임식'을 개최했다. 먼저 최 회장은 임직원들을 향해 "어느 한순간도 수월하지 않았지만 단 한 순간도 회사 성장을 의심하지 않은 것은 각자 자리에서 주인의식으로 무

국민연금,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선임안에 '찬성표'

중공업·방산

국민연금,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선임안에 '찬성표'

국민연금이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신임 회장 후보 선임 건에 찬성표를 던졌다. 국민연금은 포스코홀딩스 지분 6.38%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 주주다. 이번 국민연금의 표심은 향후 장 후보의 회장 선임에 있어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란 게 업계 평가다. 포스코홀딩스는 전체 지분 가운데 75%가 소액주주로 구성된 소유분산기업이기 때문이다.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수책위)는 14일 제4차 위원회를 개최하고 포스코홀딩스 주주총회 안건에 관한 국민

다음주 포스코 주총...장인화 후보는 무사히 회장에 오를 수 있을까

중공업·방산

다음주 포스코 주총...장인화 후보는 무사히 회장에 오를 수 있을까

포스코홀딩스가 이달 21일 정기주주총회를 앞둔 가운데, 장인화 신임 회장 후보의 선임이 순조롭게 이뤄질지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세계적인 의결권 자문사 ISS는 장인화 회장 선임에 찬성표를 던졌으며, 남은 문턱은 포스코홀딩스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의 판단일 것으로 보인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는 오는 21일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에서 제5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주요 안건은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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