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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녀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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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부모 부양하는 장녀에게 가족수당 제외는 ‘차별’

인권위, 부모 부양하는 장녀에게 가족수당 제외는 ‘차별’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장남에게는 '부양가족수당'을 지급하면서 장녀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한 한 공기업 규정은 차별이라고 5일 밝혔다. 인권위는 "실질적으로 부모를 부양하는 장녀 직원에게 부양 수당을 주지 않는 것은 합리적 이유가 없는 차별"이라며 "해당 공기업은 보수 규정을 개정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인권위에 따르면 해당 공사 직원인 이모씨(29·여)는 부모를 실질적으로 부양하는 장녀로서 공사 측에 어머니에 대한 가족수당을 청구했다

최태원 SK 회장 장녀, 베인&컴퍼니 입사···‘경영수업’ 돌입

최태원 SK 회장 장녀, 베인&컴퍼니 입사···‘경영수업’ 돌입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녀 윤정씨(26)가 올 초 글로벌 컨설팅 업체 베인&컴퍼니에 입사했다. 2일 재계에 따르면 최윤정씨는 올 상반기 베인&컴퍼니 수시 채용에 합격해 주니어 컨설턴트로 근무 중이다. 그는 중국 베이징에서 국제학교를 다녔으며 미국 시카고대학에서 바이오 분야를 전공했다. 재계에서는 윤정씨의 이 같은 행보가 경험과 인맥을 쌓기 위한 경영수업의 일환인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장에서 실무를 익힌 뒤 SK그룹에 입사해 실질적인 경영에

‘장자승계 원칙 깨겠다’···끝나지 않는 딸들의 반란

‘장자승계 원칙 깨겠다’···끝나지 않는 딸들의 반란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의 장남인 현승담 상무보가 최근 상무로 승진해 동양네트웍스 대표이사로 오르면서 재계에 다시 경영승계 바람이 일고있다. 허나 이를 계기로 오히려 경영 일선에서 여성 리더십을 보이는 재벌계의 장녀들에 시선이 모아진다. 우리나라 재벌가엔 ‘장자승계’ 원칙이 금과옥조처럼 돼 있지만 여성 대통령 탄생 등 여성의 사회적 역할과 역량이 인정받으면서 경영승계 흐름도 변화조짐을 보이고 있다.특히 기업의 지속성이 과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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