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얼굴’ 임수현, 절친 조윤희 입궁 막기 위해 흑기녀 등극
배우 임수현이 KBS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에서 절친 조윤희를 보호하기 위한 ‘흑기녀’로 나섰다.임수현은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극본 이향희 윤수정, 연출 윤성식 차영훈)에서 가희 역의 조윤희와 마음을 터놓고 지내는 절친사이이자 진주각 절색의 미녀 행수기생인 송월 역을 맡아, 짧지만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왕의 얼굴’ 8회 분에서는 중전(임지은 분)을 모시고 있는 오상궁이 선조(이성재 분)와 중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