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2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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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검색결과

[총 23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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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KF-21 분담금 삭감' 제안···골치 아픈 KAI·정부 부담금 커질 듯

중공업·방산

인니 'KF-21 분담금 삭감' 제안···골치 아픈 KAI·정부 부담금 커질 듯

정부가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의 개발 분담금 관련해 "당초 분담금의 3분의 1만 내겠다"는 인도네시아 제안을 수용하기로 했다. 방위사업청은 8일 "인도네시아 측은 KF-21 체계개발 종료 시점인 2026년까지 6000억원으로 분담금 조정을 제안했다"며 "인도네시아 측이 납부할 수 있는 6000억원으로 조정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방사청은 국방부와 기획재정부 등 관련 부처와 협의를 거쳐 인도네시아 측 제안을 수용할지 결정할 예정이다. 이르면 이

방경만 KT&G 사장, 인니서 '글로벌 현장 경영' 첫걸음

식음료

방경만 KT&G 사장, 인니서 '글로벌 현장 경영' 첫걸음

방경만 KT&G 사장이 본격적인 글로벌 현장 경영에 나서고 있다. KT&G는 방경만 KT&G 사장이 지난 26일 인도네시아 동부자바주(州) 수라바야에서 열린 착공식에 참석했다고 28일 밝혔다. 방경만 KT&G 사장 인도네시아에서 글로벌 생산거점 확보를 위한 인니 2·3공장 착공식과 아태본부(CIC·사내독립기업) 방문, 현채인 간담회 등을 잇따라 진행하며, '글로벌 톱 티어(Global Top-Tier)' 도약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인니 2·3공장은 19만

KGC인삼공사, '메가왓티' 나라 인니서 K-홍삼 알린다

식음료

KGC인삼공사, '메가왓티' 나라 인니서 K-홍삼 알린다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배구단 메가왓티의 나라 인도네시아에서 대한민국 홍삼을 알리기 위한 현지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메가왓티는 아시아쿼터 외국인 선수 1명을 추가로 뽑는 제도로 지난 시즌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에 합류했다. 그는 7년만에 봄배구에 진출하는데 기여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구단 공식 SNS도 뜨겁다. 작년 7월에 2만명 정도였던 배구단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올해 4월 28만명을 넘어섰다. 유튜브 구독자는 23만명을

LG CNS, 인니 시나르마스와 JV···현지 'DX사업' 강화

IT일반

LG CNS, 인니 시나르마스와 JV···현지 'DX사업' 강화

LG CNS가 인도네시아 시나르마스 그룹과 함께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사업에 나선다. LG CNS는 27일 인도네시아 시나르마스와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LG CNS 현신균 대표, 클라우드사업부장 김태훈 전무, 금융/공공사업부장 최문근 전무와 시나르마스 프랭키 우스만 위자야(Franky Oesman Widjaja) 회장과 빌 쳉(Bill Cheng) 상임고문, 에스엠플러스(SM+) 헐슨 수인다(Herson Suindah) CEO

GS리테일, 인도네시아서 홈쇼핑 사업 철수

채널

GS리테일, 인도네시아서 홈쇼핑 사업 철수

GS리테일이 인도네시아에서 홈쇼핑 사업을 철수한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은 인도네시아 홈쇼핑 사업을 중단하고, 합작법인 'MNC GSHS(GS Home Shopping)' 지분 40%를 정리하는 방법을 논의 중이다. GS리테일은 합병 전 GS홈쇼핑 당시인 2012년 7월 인도네시아에 합작법인을 세우고 지분 40%를 34억원에 취득했다. 그러나 실적은 부진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022년 MNC GSHS의 매출은 52억원, 당기

KT&G 상상유니브, 인도네시아 청년 지원 사업 맞손

유통일반

KT&G 상상유니브, 인도네시아 청년 지원 사업 맞손

KT&G상상유니브 인도네시아가 지난 8일 자카르타에 위치한 따루마나가라 대학교(UNTAR) 캠퍼스에서 인도네시아 대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KT&G상상유니브 인도네시아와 따루마나가라 대학교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대학생 커뮤니티의 지원과 육성을 위해 업무협약이 체결됐으며, 이를 통해 KT&G 상상유니브 인도네시아는 따루마나가라 대학교 캠퍼스에 '상상유니

캐롯, 인니 리포손해보험 BBI 솔루션 구축 사업 수주

보험

캐롯, 인니 리포손해보험 BBI 솔루션 구축 사업 수주

캐롯손해보험(이하 캐롯)이 인도네시아 리포손해보험(이하 리포손보)의 BBI(운전습관 연동형 보험, Behavior Based Insurance) 솔루션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리포손보는 인도네시아 재계 순위 6위인 리포(Lippo) 그룹의 손해보험사로 건강보험, 자동차보험 등을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캐롯은 설립 직후인 2020년 자체 개발한 사물인터넷(IoT)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자동차 주행거리를 측정해 보험료를 월 단위로 과금하는 퍼마일

코스맥스, 인도네시아 R&I센터에 '향료랩' 신설

패션·뷰티

코스맥스, 인도네시아 R&I센터에 '향료랩' 신설

코스맥스는 인도네시아 R&I(Research&Innovation)센터 내 향료랩을 신설하고 할랄과 동남아시아 향수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7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현지 고객사 대상 트렌드 소개 행사를 정례화하고 인도네시아 뷰티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는 구심점 역할도 확대할 방침이다. 이날 코스맥스에 따르면 코스맥스인도네시아는 지난 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라 스위트 시마투팡 호텔에서 열린 '코스맥스 이노베이션 콘퍼런스 2024'를 성료했다.

팔도, '비락식혜' 수출로 할랄 시장 공략 나선다

식음료

팔도, '비락식혜' 수출로 할랄 시장 공략 나선다

종합식품기업 팔도는 '비락식혜'를 인도네시아에 수출한다고 6일 밝혔다. 비락식혜는 팔도가 1993년 출시한 전통 음료 브랜드다. 국내산 엿기름과 멥쌀을 주원료로 11시간에 이르는 제조 공정을 통해 가정에서 만들기 까다로운 식혜를 간편히 즐길 수 있게 했다. 누적 판매량은 20억 개가 넘는다. 팔도는 지난해 인도네시아 할랄청(BPJPH)으로부터 비락식혜를 포함한 자사 음료 5종에 대해 '할랄(halal)' 인증을 획득했다. 할랄은 무슬림이 먹거나 사용할

한국·인도네시아 하늘길 확대···6개 지방공항간 운항 자유화

일반

한국·인도네시아 하늘길 확대···6개 지방공항간 운항 자유화

한국과 인도네시아 사이를 오가는 국제선 운항 횟수가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1일 한·인도네시아 항공 회담을 개최해 양국 하늘길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고 2일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10개국 중 항공 자유화 협정이 체결되지 않은 유일한 국가로, 2012년부터 양국 국제선 운항은 주 23회로 제한돼왔다. 이날 양국 실무진은 하늘길 확대 필요성에 공감하며 각각 6개 지방 공항 간 운항을 자유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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