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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10곳 중 4곳 ‘한계 기업’···코로나19 영향 ‘역대 최고’

기업 10곳 중 4곳 ‘한계 기업’···코로나19 영향 ‘역대 최고’

지난해 우리나라 기업 10곳 가운데 4곳이 숨만 붙어 있는 ‘한계 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역대 최고 수준으로 1년 사이 큰 폭으로 늘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해 국내 비금융 영리법인기업의 성장성과 안정성이 악화됐다. 다만 수익성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20년 연간 기업경영분석’을 보면 금융비용 부담능력을 나타내는 이자보상비율 100% 미만 기업의 비중은 40.9%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36.6%보

‘성장·수익성’ 갈수록 떨어지는 국내 기업

‘성장·수익성’ 갈수록 떨어지는 국내 기업

10곳 중 4곳은 이자비용도 감당 못해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국내 상장기업들의 성장성과 수익성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특히 상장기업 10곳 중 4곳은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도 감당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2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3년 1분기 상장기업 경영분석’에 따르면 기업의 성장성을 보여주는 매출액과 수익성 지표가 되는 매출액영업이익률, 매출액세전순이익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 조사 때보다 모두 떨어졌다.올해 1분기 매출액이

상장건설사 절반,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내

상장건설사 절반,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내

건설경기 침체로 상장 건설사 절반 정도가 올해 1분기 벌어들인 돈으로 이자도 내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건설협회는 상장 건설사 111개사의 1분기 경영성과를 분석한 결과 영업이익으로 이자 감당능력을 나타내는 이자보상비율이 64.8%로 작년 동기보다 184.3%나 악화됐다고 13일 밝혔다. 이자보상비율이 100%를 밑돈다는 것은 영업이익보다 금융 이자가 더 많이 나간다는 의미다. 이는 GS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 등 일부 상장 대기업이 1분기에 영업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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