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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윳값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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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원윳값 또 오르나···낙농가·유업체 협상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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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원윳값 또 오르나···낙농가·유업체 협상 난항

낙농가와 유업체들이 올해 우유 원유(原乳) 가격을 두고 논의했으나 또다시 결론을 내지 못했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낙농가와 유업계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낙농진흥회 소위원회는 이날 원윳값 인상분을 두고 협상을 시도했으나 의견차를 좁히지 못해 오는 27일 재협상이 예정됐다. 낙농진흥회 소위원회는 지난달 9일 첫 회의를 열고 올해 원윳값 가격 협상에 착수했고, 이날까지 10차례에 걸쳐 논의를 해왔다. 낙농가의 생산비 상승에 따라 올해 원윳

원윳값 ℓ당 52원 인상···내년부터는 49원 적용

원윳값 ℓ당 52원 인상···내년부터는 49원 적용

내년부터 우유 원유(原乳) 가격이 리터(ℓ)당 49원 인상된다. 다만 애당초 8월부터 인상돼야 했던 원유가 조정되지 못했던 만큼 올해까지는 3원을 추가 지급해 52원 인상 금액이 적용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일 낙농진흥회 이사회에서 원윳값을 리터(ℓ)당 999권으로 52원 올리는 원유가격 조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낙농제도개편 세부 실행방안도 의결됐다. 인상된 가격은 10월 16일부터 연말까지 적용한다. 통상적으로 낙농가와 유업체들은 6월부터

원윳값 협상 결렬···가격 결정 31일로 연기

원윳값 협상 결렬···가격 결정 31일로 연기

낙농가와 유업체의 원유(原乳·우유 원료) 가격 협상이 결렬됐다. 이들은 오는 15일까지 새 원유 가격을 정하기로 했으나,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며 이달 31일로 미뤄졌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낙농가와 유업체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낙농진흥회 원유가격결정소위원회는 전날 비공개회의를 열고 올해 원유 가격 협상을 진행했지만, 결국 결렬됐다. 통상적으로 낙농가와 유업체들은 6월부터 원유 가격 협상에 돌입해 8월부터는 새 가격을 정한다. 하지만

서울우유, 낙농가에 '안정자금' 월 30억원 지원···원유 가격 인상되나

서울우유, 낙농가에 '안정자금' 월 30억원 지원···원유 가격 인상되나

우유업계 1위 업체인 서울우유가 축산 농가에 '목장경영 안정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낙농가의 사룟값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금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원유(原乳) 가격을 인상하는 효과를 내 다른 유업체의 가격 조정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 16일 대의원총회를 열고 사료 가격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조합 축산 농가에 목장경영 안정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서울우유가 사실상 원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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