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는 나몰라라···기초·광역의원 ‘무개념’ 외유러시
기초·광역의원에 대한 무용론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올 상반기 이들의 외유성 해외 출장이 줄줄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이들은 대부분 메르스 사태 기간에 버젓이 출국한 것으로 확인돼 비판의 목소리가 적지 않다.인천시의회 의장과 의원 등 9명은 지난달 초 5박6일 일정으로 중국 허난성 정저우시(市)를 방문했다. 정저우시와 자매도시협약 체결에 앞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 위한 목적에서다.이들은 당시 메르스 사태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