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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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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불똥에···식당가 매출 직격탄

신종 코로나 불똥에···식당가 매출 직격탄

국내 식음 매장 등을 포함한 외식업 전반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신음하고 있다. 단축영업과 휴점이 잇따르면서 매출에 직격탄을 맞은 점포들이 늘어나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식음&외식업체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전년대비 매출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외식업체들이 메르스 사태 이후 또 다시 위기다. A업체만 하더라도 가장 큰 피해가 예상되는 인천국제공항 컨세션 매장 기준으로 고객 수가 전년

김영란법, 소비심리 위축에 기름붓다

김영란법, 소비심리 위축에 기름붓다

‘청탁금지법(김영란법)’ 시행으로 얼어붙은 소비심리가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26일 통계청 ‘2016 가계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가구당 월평균 명목 소득은 439만9000원, 지출은 336만1000원으로 흑자액이 103만8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수입보다 지출이 더 크게 줄어 나타난 ‘불황형 흑자’의 모습이다. 불황형 흑자의 가장 큰 요인은 소비지출 감소이다. 실질소득이 지난해 대비 0.4% 감소한 데에 비해 소비지출은 1.5% 넘게 줄어들었다. 이는 김영란법

너도 나도 “우리는 빼달라”···복잡해지는 김영란법

너도 나도 “우리는 빼달라”···복잡해지는 김영란법

공직자들의 금품 및 향응 수수 행위를 막기 위해 마련된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법)’이 흔들리고 있다. 이해관계가 얽힌 각계의 민원과 압력이 빗발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총선을 앞둔 정치권이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시행도 하기 전에 개정 움직임까지 일고 있다.◇농축수산업계 “다 죽으란 소리냐”…외식업·화훼업계 “우리도 있다”김재원 새누리당 의원은 지난 10일 국회에서 ‘합리적인 김영란법 시행령 제정을 위한 국내 농축

세월호 여파로 골목식당 매출 급감

세월호 여파로 골목식당 매출 급감

세월호 사태 이후 골목 식당 매출이 27% 가량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산하 한국외식산업연구원은 지난달 말(23∼30일) 전국 453개 식당을 대상으로 세월호 참사 전후 매출 추이를 조사한 결과, 사고 이후 매출이 줄었다는 식당이 79.3%에 달했다고 1일 밝혔다.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두 달여 지났지만 매출 타격이 장기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한달 만인 5월 말엔 78%를 기록했지만 이번 조사에선 사고 이후 매출이 줄었다는 식당이 1.3

중기적합업종  발표 ‘운명의 날’···제과·외식업 규제 유력

중기적합업종 발표 ‘운명의 날’···제과·외식업 규제 유력

프랜차이즈 제과업과 외식업에 대한 사업 규제 여부를 결정하는 운명의 날이 밝았다.동반성장위원회는 5일 오전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제21차 회의를 열고 일부 업종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신규 편입 여부를 토의하고 있다.현재 동반위에 중기적합업종 편입을 신청한 업종은 생계형 20개, 비생계형 12개 등 총 32개(지난해 11월 말 기준)다. 여기에 제과점과 음식점은 자판기 운영업, 화장품 소매업, 애완동물 용품 소매업 등과 함께 생계형 업종으로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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