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외국인 통합계좌·이종통화 결제체계 도입 최우선”
한국거래소가 국내 파생상품시장의 글로벌허브 도약을 위한 핵심 추진사업으로 외국인 통합계좌와 이종통화 결재 체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는 3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글로벌허브 도약을 위한 글로벌 경쟁기반 정비, 지속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신사업 추진을 주요 과제로 설정했다고 발표했다.이를 위해 투자자 맞춤형 시장진입 체계와 국내외 파생상품의 글로벌 연계허브를 구축하고, TR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