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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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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성추행 논란 “같은 성별이면 만져도 되나?”

[소셜 캡처]뉴질랜드 성추행 논란 “같은 성별이면 만져도 되나?”

2017년 뉴질랜드 주재 한국 외교관이 현지인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감봉 1개월 처분을 받았는데요. 지난 2월 뉴질랜드 법원이 해당 외교관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했지만 외교부가 협조를 거부하며 현지에서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양국 정상 간 통화에서도 이 사건에 대한 이야기가 오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국내에서는 최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이 한 라디오를 통해 문제가 된 외교관의 행동을 언급하며 논란에 불을 지폈습니다. 네

외교부, 뉴질랜드 성추행 의혹 외교관 귀임 조치

외교부, 뉴질랜드 성추행 의혹 외교관 귀임 조치

뉴질랜드 근무 당시 현지인 직원을 성추행한 의혹을 받고 있는 외교관에게 외교부가 오늘(3일) 귀국을 지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외교부 고위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해당 외교관에 대한 즉각 발령을 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최단시간 내 귀국하도록 조치했다"며 "여러 가지 물의를 야기한 데 대한 인사 조치 차원"이라고 전했다. 이는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해당 문제를 언급하며 해결을 요구한 지 6일 만

푸틴 “美외교관 755명, 러시아서 떠나야”···대러 제재 대응

푸틴 “美외교관 755명, 러시아서 떠나야”···대러 제재 대응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국 자국에 대한 제재의 보복 조치로 미국 외교관 755명이 러시아를 떠나야 한다고 밝혔다. 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현지시간 30일 전 러시아TV 라디오방송사(VGTRK)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에서 일하는 1000명 이상의 미국 대사관과 영사관 직원, 외교관 중에 755명이 활동을 중단해야 할 것”이라며 “그것은 외교 임무 수행에 있어서 고통스러운 부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러시아 외무부

러시아·독일 외교관 맞추방···“갈등 악화될 것”

러시아·독일 외교관 맞추방···“갈등 악화될 것”

독일정부가 본(Bonn) 소재 러시아 총영사관 소속 외교관을 스파이 행위 혐위로 추방한데 이어, 러시아도 모스크바 주재 독일대사관 소속 외교관을 추방해 양국 간 갈등이 더욱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은 15일(현지시간) 러시아가 모스크바 주재 독일대사관 소속 외교관을 추방했다고 독일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슈피겔은 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싸고 양국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러시아의 이번 조치로 양국 간 갈등이 더욱 악

한중 간 ‘비자’ 면제 협정 체결···외교관·30일 체류 한정

한중 간 ‘비자’ 면제 협정 체결···외교관·30일 체류 한정

앞으로 한중 양국 간 외교관들은 상호 왕래 시에 사증(비자) 발급을 면제받게될 전망이다.한중 양국은 27일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習近平) 중국 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외교관 사증 면제 협정’을 체결했다.이는 양국이 맺은 최초의 비자 면제 협정으로, 면제 기간과 대상은 각각 30일과 외교관으로 한정됐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는 일반국민의 비자 면제로 이어지는 출발점이 될 것이란 관측이다. 이번 협정은 올해 하반기

감사원, 나랏돈으로 골프친 외교관 적발

감사원, 나랏돈으로 골프친 외교관 적발

재외공관 외교관들이 나랏돈을 이용해 골프를 친 사실이 드러났다. ‘국고금 관리법 4조’에 따르면 국고금은 계획에 따라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관리 돼야 하는데 이를 어긴것이다. 감사원은 주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관 등 12개 재외공관과 공공기관 해외사무소의 운영실태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 결과, 일부 외교관이 ‘외교네트워크 구축비’를 사적인 용도로 사용한 사실이 적발됐다고 밝혔다. 감사결과 주 코스타리카 대사관의 전 대사 A씨와 그의 배

산업부로 이적, 외교관 신분 포기한 공무원 17명

산업부로 이적, 외교관 신분 포기한 공무원 17명

산업통상자원부가 통상과 교섭의 업무를 함께 수행하게 되면서 외교관 신분을 포기한 공무원이 17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1차 협상에서 이들의 역할이 주목된다. 최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 17명의 공무원은 외무 공무원을 사직하고 산업부 일반 공무원으로 이직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로 둥지를 튼 외무 공무원 중 23명은 파견 형식으로 본래 소속은 유지되며 2년 후 외교부로 다시 돌아가게 된다. 이에따라 산업부는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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