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사가 가장 잘 어울리는 드라마 속 연예인은 배우 김서영"

‘스카이캐슬’에 출연한 배우 김서형이 회계사가 가장 잘 어울리는 드라마 속 연예인으로 꼽혔다. 이어 ‘눈이 부시게’의 한지민, ‘남자친구’의 박보검과 ‘스카이캐슬’의 염정아, ‘왕이 된 남자’의 여진구 순으로 나타났다. KG에듀원 경영아카데미가 이달 13일부터 19일까지 공인회계사 준비생 39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회계사가 가장 잘 어울리는 드라마 속 연예인은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에 231명(59%)이 ‘스카이캐슬’에 출연

[어제밤TV] 종영 ‘대박’, 도박판에 던져진 장근석·여진구···시청자 잡은 하드캐리

‘대박’이 24부작의 여정을 마친 가운데, 주연 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 연출 남건 박선호) 최종회에서는 대길(장근석 분)과 영조(여진구 분)가 길고 길었던 갈등과 여러 사건들을 지나 결국 이인좌(전광렬 분)를 처단했다. 이날 방송에서 대길과 영조는 이인좌의 난을 잠재웠고, 이인좌는 죽음을 맞았다. 대길과 영조는 각자 다른 삶을 택했다. 영조는 궐 내에 남아 있는 소론과

배우 여진구 “애교 있는 여성이면 10살 연상도 가능”

배우 여진구가 연애에 관한 가치관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소년 티를 벗고 남자로 다시 태어난 여진구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여진구는 “과거 인터뷰에서 연애를 하고 싶다고 했는데 유효한가”라는 박슬기의 질문에 “그렇다. 그런데 아직 진전이 없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10살 연상도 가능하다”며 “내가 애교가 없고 무뚝뚝해서 애교가 있는 여성분이었으면 좋겠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대박’ 여진구, 장근석 정체 알아챘다···죽은 줄 알았던 친형

‘대박’의 스토리가 더욱 흥미진진해지고 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 연출 남건 박선호)에서는 극이 중반부에 접어들며 깊이를 더하고 있다. 극 초반부터 쌓아온 인물들의 관계가 유기적으로 결합되고 스토리의 풍성함으로 연결되며 시청자를 사로잡은 것. 이날 방송은 골사(김병춘 분)의 살해 현장에서 시작됐다. 대길은 그 곳에서 복면을 쓴 채 칼을 들고 있는 담서(임지연 분)를 발견하고 그를 도주시켰다. 그때

여진구vs 현우, 첨예한 대립 긴장↑··· ‘대박’ 촬영장 뒷모습 공개

'대박' 현우와 여진구의 장난기 가득한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 연출 남건 박선호)에서 세자 윤과 연잉군으로 등장하는 현우와 여진구는 이인좌(전광렬 분)를 두고 대립하는 모습을 줄곧 보여왔다. 세자는 자신의 벗이라고 강조, 연잉군은 내쳐야 하는 사람이라며 서로 다른 이견을 내비치고 있는 것. 이후 세자 윤은 백성 앞에 무릎을 꿇고 사과를 한 연잉군에게 매서운 눈빛으로 일침을 가하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

‘대박’ 장근석·여진구 반격 시작···시청자들 통쾌 짜릿

‘대박’ 장근석과 여진구가 반격을 시작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 연출 남건 박선호)에서는 대길(장근석분)과 연잉군(여진구 분)이 이인좌(전광렬 분)의 다리로 불리는 육귀신(조경훈 분)을 치기 위해 투전방으로 향했다. 이날 대길은 육귀신과 쌍륙으로 승부를 겨뤘고 연잉군은 그 사이 육귀신이 틀어쥐고 있던 노비 문서와 불법 장부들을 찾으러 떠났다. 먼저 대길은 육귀신과 쌍륙 대결을 펼쳤다. 심장이 쫄깃해

장근석·여진구, ‘대박’ 쫄깃하게 만드는 브로맨스

‘대박’ 장근석과 여진구가 티격태격하며 극의 재미를 높이고 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 연출 남건 박선호)에서는 대길(장근석 분)과 연잉군(여진구 분)이 이인좌(전광렬 분)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길은 이인좌를 잡기 위해 이인좌의 손아귀에 있던 전국의 투전방들을 깼다. 그리고 위풍당당하게 한양에 입성, 이인좌의 수하나 마찬가지인 육귀신(조경훈 분)의 투전방으로 향했다. 육귀

‘대박’ 발톱 드러낸 여진구, 전광렬 향한 반격 시작

‘대박’ 여진구가 반격을 시작한다. 2일 오후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 연출 남건 박선호)에서는 대길(장근석 분)과 연잉군(여진구 분, 훗날 영조) 형제가 이인좌(전광렬 분)의 숨통을 조른다. 지난 방송분에서 대길은 이인좌 손아귀에 있는 전국의 투전방들을 하나씩 깼고, 드디어 한양에 입성했다. 연잉군 역시 백면서생 이인좌의 가면을 쓴 채 정체 불명의 노인을 찾아가 “이인좌를 부수겠다”고 공언했다. 각기 다른 방법을

임지연, 여진구와 첫날밤 애틋··· ‘대박’ 전광렬 반격 시작하나

임지연이 캐릭터에 자신만의 색을 덧칠해나가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 10회에서 담서(임지연 분)가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고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담서는 연잉군(여진구 분)의 도움으로 산 속으로 피신하고 상처까지 치료받지만 이내 자신을 좋아한다는 속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연잉군의 말에 품에 안겨 눈물을 흘린다. 이후 숙종을 만나게 된 담서는 아버지를 죽인 사람이 이인좌(전광렬 분

최민수·장근석·여진구 父子 삼자대면···’대박’ 카리스마 다 모였네

‘대박’ 최민수, 장근석, 여진구가 한 자리에서 만났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 연출 남건 박선호)에서는 먼 길을 돌아 궁에서 마주하게 된 삼부자 숙종(최민수 분), 대길(장근석 분), 연잉군(여진구 분/훗날 영조)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숙종을 향한 정체불명의 자객이 보낸 암살 예고장을 중심으로 전개됐다. 정확한 날짜와 시간을 명시하며 숙종을 처단하겠다고 예고한 자객이 있던 것. 이를 두고 숙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