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 프레미어스 엠코’ 분양가 20%로 즉시입주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중랑구 상봉동에 공급한 주상복합아파트 ‘상봉 프레미어스 엠코’ 계약해지분을 파격적인 계약조건에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입주를 시작한 상봉 프레미어스 엠코는 분양금액의 20%만 내면 즉시 입주할 수 있다. 나머지 잔금은 계약 3년 후에 내면 된다. 1차 계약금은 2000만원이다. 대상 주택은 완공 당시 입주를 포기한 계약 해지분으로 2009년 공급 당시 분양가가 그대로 적용된다. 이 단지는 최고 높이 185m 지상 48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