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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빅조선소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상세검색

한진重 이병모 사장, ‘조선+건설’ 두마리 토끼 잡을까

한진重 이병모 사장, ‘조선+건설’ 두마리 토끼 잡을까

한진중공업이 완전 자본잠식의 원인이었던 필리핀 수빅조선소를 털어내고 유·무상증자를 감행하면서 회생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업계는 한진중공업이 현재 매출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건설 부문에 희망을 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이병모 신임 사장은 조선업에만 40여년을 몸담아 건설을 통한 경영정상화가 제대로 진행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같은 우려의 배경은 과거 한진중공업이 수빅조선소를 세울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조선업 불황에···한진重, 수빅조선소 회생 신청(종합)

조선업 불황에···한진重, 수빅조선소 회생 신청(종합)

한진중공업은 필리핀 현지법인 수빅조선소의 경영난 악화로 현지 법원에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고 8일 공시했다. 2016년 채권단인 산업은행 등과 자율협약을 맺은 이후 경영정상화 노력을 병행해왔으나 조선 업황 부진으로 종속기업 회생신청이라는 암초를 만나게 됐다. 현재 국내 협력업체 미지급금만 수백억원에 달해 부산·경남지역 조선기자재업계의 피해가 우려된다. 한진중공업 관계자는 “지역 경제와 기자재업계에 미치는 파장을 최

안진규 한진重 대표, 조선 ‘빅3’ 실적부진에 빛난 이유

안진규 한진重 대표, 조선 ‘빅3’ 실적부진에 빛난 이유

조선 빅3가 ‘조’,‘억’ 단위의 영업 손실로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소리 없이 강한 한진중공업이 재조명되고 있다. 현재 한진중공업 조선부문은 안진규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안 대표는 지난 1978년 한진중공업에 입사한 이후 40여년간 현장을 누빈 ‘조선통’이다. 현장소장으로 시작해 생산총괄담당 부사장, 수빅조선소 사장 등을 역임하며 현장 경영으로 유명한 안 대표는 세계 10위의 글로벌 조선소에 이름을 올린 숨은 공로자다.특히 안 대표는 2006

한진重 수빅조선소, CSR 우수기업 수상 쾌거

한진重 수빅조선소, CSR 우수기업 수상 쾌거

한진중공업의 적극적인 고용정책과 헌신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해외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한진중공업의 필리핀 현지법인인 수빅조선소는 주 필리핀 한국대사관에서 주최한 필리핀 진출 한국기업 대상 CSR 우수기업에 선정, '화합과 상생' 분야에서 단독 수상의 영예를 누리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CSR 우수기업 시상은 주 필리핀 대사관이 필리핀에 진출해 있는 국내 기업의 CSR 활동의 모범사례를 적극 장려하고 양국간의 우호적 관계 유지와 경제적 발

한진重 수빅조선소, 1조1천억 수주

한진重 수빅조선소, 1조1천억 수주

한진중공업 수빅조선소가 수주 대박을 터뜨렸다. 동사는 유럽 및 아시아 소재 선주사와 1만1천TEU급 컨테이너선 6척을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진중공업은 이달 초 세계최대급인 2만600TEU급 컨테이너선 3척을 수주한 데 이어 1만1000TEU급 컨테이너선 6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추가로 체결하며, 4월 들어서만 초대형 컨테이너선 9척, 총 1조1000억원 상당의 수주 물량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에 수주한 컨테이너선은 길이 330m, 폭 48m, 깊이 27m 제원으로 2

한진重 영도조선소, ‘강재절단식’ 시작으로 새 역사 쓴다

한진重 영도조선소, ‘강재절단식’ 시작으로 새 역사 쓴다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가 상선 생산을 재개하며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는 1일 터키 선주사로부터 수주한 18만톤급 벌크선의 강재절단식(‘Steel Cutting’ 조선소의 첫 공정으로 블록 생산을 위한 철판 절단 행사)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상선을 생산하는 것은 조선업황 침체로 상선부문 건조가 중단된 지난 2011년 이후 3년만이다. 서병수 부산시장과 선주사인 터키 CINER(지네르)사 바실리우스 파파칼로도우카스 사장, 로이드 선급의

한진重 수빅조선소, 필리핀서 ‘한진종합학교’ 개교

한진重 수빅조선소, 필리핀서 ‘한진종합학교’ 개교

글로벌 조선소로 가파른 성장세를 이끌고 있는 한진중공업 수빅조선소(법인장 안진규)가 현지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필리핀 교육부는 2일 수빅조선소가 지난해 필리핀 카스틸레호스(castillejos) 지역에 건립 기증한 학교(한진종합학교)의 개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카스틸레호스시 안젤로 도밍게스 시장과 필리핀 교육부 소속으로 잠발레스의 제니아 모스토레스 교육청장, 수빅조선소 안진규 수빅조선소 사장을 비롯한 지역사회 인

한진重 수빅조선소, 英서 ‘초대형 원유운반선’ 8척 수주

한진重 수빅조선소, 英서 ‘초대형 원유운반선’ 8척 수주

한진중공업이 초대형 원유운반선을 사상 첫 수주했다. 한진중공업 해외현지법인인 필리핀 수빅조선소는 9일 영국선사인 나빅8(Navig8)사와 30만톤급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4척, 다른 유럽소재 선주사와 동형선 2척 등 8척을 8억달러에 수주했다고 밝혔다.그간 부산 영도조선소의 협소한 부지로 인해 VLCC 수주전에 참가조차 하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 2009년 최신 설비와 세계 최대 도크를 갖춘 필리핀 수빅조선소가 완공된 이후 초대형유조선 시장에 첫 진출

한진重 수빅조선소, 필리핀 피해지역 ‘쌀 100톤’ 전달

한진重 수빅조선소, 필리핀 피해지역 ‘쌀 100톤’ 전달

한진중공업의 필리핀 현지법인인 수빅조선소(사장 안진규)가 태풍 하이옌으로 국가적 재난을 당한 필리핀을 돕기 위해 지원한다. 수빅조선소는 13일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 긴급구호를 위한 쌀 10만7000kg(약100톤)을 필리핀 정부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필리핀은 초강력 태풍 ‘하이옌’으로 인해 지금까지 6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주요 기반시설들이 파손되는 등 국가적인 재난 상황에 처해 있다. 한진중공업의 현지법인인 수빅조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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