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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모듈원자로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상세검색

한수원-캐나다 기업 간 협력으로 SMR 경쟁력 갖춘다

에너지·화학

한수원-캐나다 기업 간 협력으로 SMR 경쟁력 갖춘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캐나다 기업과 협력을 통해 소형모듈원자로(SMR)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한수원은 1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SMR & Advanced Reactor 2024 로이터' 행사장에서 SMR 개발사인 캐나다 ARC, 캐나다 전력 공기업인 NB Power와 함께 추가 협력을 위한 3자 간 상호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한수원은 지난해 이들 기업과 협약을 맺고 ARC가 건설 추진 중인 SMR와 관련 협력 방안을 모색해왔다. 이번 협약

한수원, 탄소중립 해법으로 'SMR' 상용화 강조

에너지·화학

한수원, 탄소중립 해법으로 'SMR' 상용화 강조

한국수력원자력이 미국 콘퍼런스에서 소형모듈원자로(SMR) 상용화를 위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한수원은 (현지시간)1일, 2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진행된 'SMR & Advanced Reactor 2024' 콘퍼런스 참여해 SMR 상용화를 위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곳에는 북미지역 주요 SMR 기업 및 단체와 정부 관계자들도 자리했다. 로이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한수원은 기조연설과 워크숍, 공급망 관련 세션 등에 참여했다. 이에 따라 인류 미래

루마니아 대통령, 두산에너빌리티 본사 방문

에너지·화학

루마니아 대통령, 두산에너빌리티 본사 방문

루마니아 대통령이 두산에너빌리티 본사에 방문해 국내 소형 모듈 원자로(SMR) 제작 역량을 확인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클라우스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이 24일 경남 창원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요하니스 대통령을 비롯해 ▲루마니아 외교부 루미니타 오도베스쿠 장관 ▲에너지부 세바스티안 이오안 부르두자 장관 ▲루마니아 원자력공사(SNN) 코스민 기차 사장 ▲루마니아 SMR 사업 발주처인 로파워(RoPower)의 멜라니아 아무

한수원, 탄소중립 달성 위한 '소형모듈원자로' 활용법 선보여

산업일반

한수원, 탄소중립 달성 위한 '소형모듈원자로' 활용법 선보여

한국수력원자력이 소형모듈원자로(SMR)를 활용한 탄소중립 해법을 소개했다. 한수원은 24일 부산 BEXCO에서 진행 중인 '2024 한국원자력연차대회' 현장에서 소형모듈원자로(SMR)를 이용한 도시 탄소중립 해법을 선보였다. 이날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탄소중립 해법으로, SMR을 활용한 '스마트 넷제로 시티(SSNC)'를 제안했다. SSNC는 혁신형 SMR을 중심으로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와의 연계를 통해 친환경 무탄소 에너지

HD현대, 글로벌 SMR 선도기업들과 해상 원자력 시장 개척

중공업·방산

HD현대, 글로벌 SMR 선도기업들과 해상 원자력 시장 개척

HD현대가 글로벌 SMR(소형모듈원자로) 분야 선도 기업들과 협력해 해상 원자력 시장 개척에 나선다. HD현대 조선 중간 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미국 테라파워, 서던컴퍼니, 영국의 코어파워와 함께 미국 워싱턴주 현지에서 용융염 원자로 공동 개발을 위한 기술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HD한국조선해양이 공동 개발에 나선 용융염 원자로는 4세대 원자로 중 하나로, 안전하고 효율이 높아 해상 원자력 발전에 최적이라

소형원자로에 '총력'···오너·CEO 종횡무진

에너지·화학

소형원자로에 '총력'···오너·CEO 종횡무진

국내 에너지 기업들이 최근 차세대 원전으로 불리는 소형모듈원자로(SMR) 시장 내 입지를 굳히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은 국내외를 종횡무진하며 SMR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관련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 SK이노베이션, 한국수력원자력 등 국내 에너지 기업들은 SMR 사업 확장을 위해 국내외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직접 SMR 개

"조선업계가 SMR?"···판 커지는 '해상 원전'

중공업·방산

"조선업계가 SMR?"···판 커지는 '해상 원전'

국내 조선업계가 최근 가파르게 성장 중인 해상 SMR(소형모듈원자로) 시장 개척에 나섰다. 이들은 해상 SMR을 미래 먹거리로 삼아 전 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친환경 규제에 대응하고, 글로벌 추세인 탈(脫)탄소에 맞선다는 전략이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조선사들은 최근 국내·외 에너지 기업들과 잇따라 해상 SMR과 관련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해상 SMR이 탈탄소에 적합한 원전으로 평가받는 데다, 미래 성장성이 높

두산에너빌리티, 美서 '글로벌 SMR 파운드리' 입지 다져

에너지·화학

두산에너빌리티, 美서 '글로벌 SMR 파운드리' 입지 다져

두산에너빌리티가 소형모듈원자로(SMR) 시장을 이끌고 있는 미국 현지에서 '글로벌 SMR 파운드리(생산전문기업)'로서 입지를 확고하게 다졌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25일(현지시각)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첨단산업·청정 에너지 파트너십' 행사에서 미국 뉴스케일파워, 한국수출입은행 등 SMR 기술 보유 업체·금융기관과 양해각서(MOU)를 맺고 기술·금융·공급망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글로벌 시장 공략 발판을 구축했다고 27일 밝

GS에너지·삼성물산·두산에너빌리티, 'SMR 원팀'으로 뭉쳤다

GS에너지·삼성물산·두산에너빌리티, 'SMR 원팀'으로 뭉쳤다

GS에너지가 두산에너빌리티, 삼성물산과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술 보유 기업으로 평가받는 뉴스케일파워(NuScale Power)와 손잡는다. SMR은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현실적 수단이자 미래 주력에너지로 부상하고 있다. GS에너지∙두산에너빌리티∙삼성물산 3사는 26일 서울 강남구 GS에너지 본사에서 미국 뉴스케일파워와 전세계에 SMR 발전소를 건설하고 운영하는 사업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

민주당, 소형모듈원자로 통해 탈원전 기조 변화

민주당, 소형모듈원자로 통해 탈원전 기조 변화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 기조에 소형모듈원자로(SMR)가 변수가 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선 SMR을 내세우며 탈원전 기조에 변화를 주고 있다. 원전 건설 반대를 주장했던 기존의 기조에서 원전 산업을 유지하며 탄소중립을 이루자는 주장이 나온다. 그간 민주당의 원전에 대한 정책 기조는 탈원전에 기반을 뒀다. 다만 원전 수출을 위한 산업 생태계는 발전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양면성을 보였다. 이 때문에 국내 원전은 짓지 않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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