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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금융조합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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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상호금융조합 당기순익 2조7413억원···전년比 25.9%↑

지난해 상호금융조합 당기순익 2조7413억원···전년比 25.9%↑

지난해 상호금융조합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5600억원 가량 증가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갔다. 금융감독원이 31일 발표한 '2021년 상호금융조합 영업실적(잠정)'을 보면 2조741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25.9% 상승한 수치다. 구체적으로 보면 농협 1조9784억원, 신협 5127억원, 수협 1587억원, 산림 915억원 등으로 전 업권에서 전년 대비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신용사업부문(금융) 순이익이 4조471억원으로 이자이직 증가 영향으로 전년 대비 5827억원

상호금융 출자금 설명 의무 강화···“조합 탈퇴 때만 인출”

상호금융 출자금 설명 의무 강화···“조합 탈퇴 때만 인출”

상호금융 출자금에 대한 설명 의무가 강화된다. 금융감독원은 1일 상호금융조합의 불완전판매를 방지하기 위해 상호금융 출자금에 대한 안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상호금융 출자금은 은행의 예·적금과 달리 거래 조합의 부실화 시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고 조합원 탈퇴시에만 인출되지만 상당수 조합원을 이 같은 사실을 자세히 알지 못하는 등 불완전판매 소지가 있어 이를 사전에 방지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방안을 통해 우선적으로는 간이핵심설

상호금융조합, 비과세효과로 상반기 총자산 371조, 전년比 2.0%↑

상호금융조합, 비과세효과로 상반기 총자산 371조, 전년比 2.0%↑

올해 6월말 상호금융조합의 총자산은 371조3000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2.0%(7조3000억원) 증가했다. 6일 금융감독원은 올해 상반기 상호금유조합이 예금 비과세 혜택 등으로 수신이 확대돼 총자산은 지속 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총자산증가율은 2010년10.4%, 2011년 6.1%, 2012년 7.0%, 2013년 3.3%,2014년 6월말2.0%로 증가세가 둔화추세라고 설명했다.총자산 규모를 조합별로 살펴보면 농협 5조5000억원(2.0%), 신협 1조1000억원(1.9%), 수협 6000억원(2.9%), 산림조합 1000억원(2.

상호금융조합 순익 30% 증발···전년동기 4300억원 감소

상호금융조합 순익 30% 증발···전년동기 4300억원 감소

올 상반기 상호금융 조합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익악화 등으로 예대마진 축소가 가장 큰 원인으로 풀이됐다. 15일 금융감독원이 내놓은 ‘2013년 상반기 상호금융종합 경영환경’에 따르면 상반기 순이익은 9961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4288억원) 대비 4327억원 감소했다. 이는 예대마진 축소에 따른 이자이익 감소와 대손충당금 적립액 증가 때문인 것으로 금감원은 보고 있다. 이자이익은 전년동기 1904억원(4.4%), 대손충당금

상호금융조합 대출비율 제한···고위험 대출은 충담금 추가 적립

상호금융조합 대출비율 제한···고위험 대출은 충담금 추가 적립

앞으로 상호금융조합은 출자금과 비교해 대출율이 조정된다. 또 3억원 이상 대출을 때는 고위험대출로 보고 충당금을 추가로 적립해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20일 4차 정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상호금융업감독규정'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오는 7월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상호금융 조합의 지나친 대출 증가를 억제하기 위해 예대율을 80%로 제한한다. 예대율은 예탁금과 출자금 대비 대출 비율로 조정된다. 여기에는 정

수신 위험 높은 상호금융조합 중점 관리

수신 위험 높은 상호금융조합 중점 관리

앞으로 수신이 크게 늘거나 부실자산이 높은 상호금융조합은 '중점관리조합으로 선정돼 금융당국의 검사를 받는다. 정부는 현재 500여곳을 중점관리대상으로 보고 올해 금감원과 중앙회와 함께 전수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14일 "2월말 도입한 상호금융 조기경보시스템(EWS)'을 통해 2월 수신이 급증하고 고위험 자산운용 등 잠재리스크가 있는 '중점관리조합'을 선정했다"며 "5개 핵심지표를 기초로 약 500개 조합에 대해 선정 완료하고 6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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