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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 검색결과

[총 11건 검색]

상세검색

‘음주운전 적발’ 박한이, 은퇴 선언

‘음주운전 적발’ 박한이, 은퇴 선언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박한이가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후, 은퇴를 선언했다. 삼성은 27일 “박한이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고,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자 은퇴를 선언했다”고 발표했다. 박한이는 이날 오전 자녀를 등교시킨 뒤 귀가하던 길에 오전 9시께 대구 수성구 범어동 인근에서 접촉사고를 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음주측정을 했고, 박한이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65%로 면허정지 수준이었다. 박한이는 구단을 통해 “26일 대구 키움 히어로

삼성 라이온즈, 신인 원태인 호투 힘입어 키움전 승리

삼성 라이온즈, 신인 원태인 호투 힘입어 키움전 승리

삼성 라이온즈가 신인 원태인 호투에 힘입어 1승을 챙겼다. 삼성 라이온즈는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키움과 원정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신인 투수 원태인은 7이닝을 1실점으로 막아 데뷔 첫 승리를 거뒀다. 이날은 투수전이 눈길을 끌었다. 원태인은 3회 2사에서 처음 출루를 허용할 만큼 호투를 보였고 키움 선발 안우진도 무실점을 이었다. 승부는 8회에 나뉘었다. 6회와 7회 삼성과 키움이 각각 1점씩 내 1-1 동

한국시리즈 5차전서 두산, 삼성 13대 2로 ‘완파’

한국시리즈 5차전서 두산, 삼성 13대 2로 ‘완파’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두산 베어스가 14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두산은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13대 2로 완파했다.두산이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것은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 첫 우승을 시작으로 1995년·2001년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두산은 이날 1회 말 양의지의 2타점 2루타로 앞섰다. 이어 3회 말 안타 4개, 볼넷 2개, 폭투 1개를 묶어 5점을 추가했다. 두산 선발 유희관은 6이

‘굿바이’ 대구 시민야구장···삼성라이온즈 마지막 경기, KT에 5대4 짜릿한 끝내기 승

‘굿바이’ 대구 시민야구장···삼성라이온즈 마지막 경기, KT에 5대4 짜릿한 끝내기 승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거두며 대구시민야구장의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장식했다.2일 오후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삼성라이온즈가 KT위즈와의 16차전 최종전에서 투수 조무근의 끝내기 폭투로 짜릿한 5대4 짜릿한 승리로 장식했다. 삼성라이온즈는 오늘 승리로 매직넘버를 2로 줄이며 통합 5연패에 한발짝 더 가가갔다.이날 경기는 대구 시민야구장의 프로야구 34년의 마지막을 정리하는 경기로 과거 삼성라이온즈에서 선수

배영수, 삼성과 ‘FA 협상 결렬’···팬들 “팀에 상징같은 선수를 보내다니” 울분

배영수, 삼성과 ‘FA 협상 결렬’···팬들 “팀에 상징같은 선수를 보내다니” 울분

투수 배영수(33)가 삼성라이온즈와의 FA 협상이 결렬됐다.배영수와 원 소속구단 삼성라이온즈는 지난 26일 경산볼파크에서 FA협상을 벌였다. 하지만 협의점을 찾지 못했고 결국 협상이 결렬됐다.양측은 여러 차례 협상 테이블을 차렸지만 계약기간 및 금액에서 의견이 엇갈렸다.협상 결렬 후 배영수는 “서로가 생각하는 지점이 달랐다. 구단과 조건에 대해 이견이 있었지만 서로 밝히지는 않기로 했다”며 “나로서는 2000년 삼성에 입단한 뒤 삼성 한 팀만

윤성환-안지만, 각각 4년 80억-65억에 삼성 잔류···권혁은 협상 ‘결렬’

윤성환-안지만, 각각 4년 80억-65억에 삼성 잔류···권혁은 협상 ‘결렬’

윤성환과 안지만이 모두 삼성에 잔류한다. 삼성라이온즈가 지난 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얻은 투수 윤성환, 안지만과 계약을 마쳤다. 윤성환은 4년간 총액 80억원, 안지만은 4년간 총액 65억원의 조건에 사인했다.삼성라이온즈는 26일 오후 늦은 시각까지 윤성환, 안지만과 FA 계약 협상을 벌였다. 두 투수 모두에게 4번째 협상 테이블. 윤성환은 계약금 48억원, 연봉 8억원의 계약 내용이다. 안지만은 계약금 35억원에 연봉 7억5000만원이다.윤성환은 2004년 2차

삼성 박해민, 왼손 약지 인대 손상 부상···남은 시리즈 경기 출장 ‘불투명’

삼성 박해민, 왼손 약지 인대 손상 부상···남은 시리즈 경기 출장 ‘불투명’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박해민이 손가락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당했다.박해민은 5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군 넥센히어로즈와의 한국시리즈 2차전에 중견수로 7번 타순에 선발로 출장했다.박해민은 3회말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뒤 2루로 도루하는 과정에서 왼쪽 네 번째 손가락을 2루 베이스에 접질렸다. 박해민은 고통을 호소했으며 4회초, 김헌곤으로 교체됐다.이후 인근 병원을 찾은 박해민은 MRI 촬영 결과 왼손 약

대구은행, ‘2014 최강 삼성 예·적금’ 판매

대구은행, ‘2014 최강 삼성 예·적금’ 판매

대구은행은 7일부터 삼성라이온즈의 정규시즌 및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원하기 위해‘2014 최강 삼성 예·적금’을 한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2014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전 영업일까지 1000억원 한도로 선착순 판매되는 이 상품은 2.52%의 기본금리가 제공된다. 더불어 삼성라이온즈가 정규시즌에서 우승하면 0.1%포인트, 한국시리즈에 우승하면 0.1%포인트의 금리가 추가로 제공되는 등 최대 0.2%포인트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대구은행 전 영업점은 물론 인터

김성균, 삼성vs기아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자 선정

김성균, 삼성vs기아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자 선정

배우 김성균이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자로 나선다.김성균의 소속사 측은 한 매체에 “김성균이 오는 29일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시구한다”며 “대구 출신 김성균에게 여러차례 시구 제안이 왔지만 스케줄상 불발됐었다. 이번에 좋은 기회가 닿아 시구자로 서게 됐다”고 밝혔다.김성균은 오는 29일 오후 2시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삼성라이온즈와 기아타이거즈의 2014년 프로야구 개막전 경기에서 마운드에 설 예정이다.김성균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오승환, 日 한신 입단 확정···2년간 9억엔

오승환, 日 한신 입단 확정···2년간 9억엔

삼성의 특급 마무리 오승환 선수가 일본행이 확정됐다. 삼성과 한신은 22일 경북 경산의 삼성 볼파크에서 오승환 선수의 이적 계약서에 사인을 했다.삼성에 따르면 오승환의 계약조건은 총 8억엔이지만 인센티브 조항이 붙어 있어 9억엔(한화 94억원) 가량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계약금 2억엔에 연봉 3억엔이다. 여기에 연간 5000만엔의 인센티브가 있다. 한신은 삼성에 오승환 이적료로 5000만엔을 지불하기로 했다. 2005년 프로에 데뷔한 오승환은 9년동안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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