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유아인···차순배 “연기천재”라 말했던 ‘사도 장면’ 재조명

배우 유아인이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에 배우 차순배가 유아인을 ‘연개 천재’라고 말한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는 게스트로 나온 차순배에게 “사도에 출연했다. 어떤 역할이었나?”라고 물었다. 이에 차순배는 “‘박 내관’이었다. 유아인의 옆에 계속 붙어있었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김구라는 “차순배가 유아인을 연기 천재라고 했다”라고 말했고, 윤종신은 “어디서 천

‘사도’, 강남엄마 필수 관람작··· 영조 교육방식 ‘인기’ (영재발굴단)

최근 강남 엄마들 사이에서 영화 ‘사도’가 필수 관람작 급부상,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방송된 SBS ‘영재 발굴단’에서는 제작진이 직접 강남의 한 영화관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 초등학교 6학년 아이와 엄마는 “영조와 사도세자의 비극적인 이야기가 현재에도 계속 되풀이 되는 것 같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사도’는 사도세자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다. 조선 21대 왕 영조의 아들로 사상 최연소 왕세자다. 하지만

[마을] 문근영 “영화 ‘사도’ 유아인과 월화수목 점령, 사랑해달라”

배우 문근영이 재치있게 시청을 당부했다.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SBS 새 수목드라마 '마을-아치하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 박선호, 이하 '마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문근영, 육성재, 신은경, 온주완, 장희진이 참석했다. 이날 문근영은 영화 '사도'의 인기몰이에 대해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문근영은 "'사도'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유아인이 SBS 월화드라마

‘사도’, 누적 관객 수 500만 돌파···송강호-유아인 ‘500만’ 감사 메시지

영화 ‘사도’가 개봉 16일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사도’는 1일 하루 동안 총 11만 3077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507만 8977명.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와 단 한 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의 역사에 기록된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를 그린다.500만 관객 돌파와 함께 ‘영조’를 연기한 송강호는 “사도 500만 돌파! 성

‘사도’, 1일 오전이면 500만 돌파···“1000만 절반 왔다”

영화 ‘사도’가 500만 고지를 눈앞까지 왔다.1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사도’는 지난 달 30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총 17만 5624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496만 6012명이다. 1일 오전 중으로 500만 고지를 넘어설 것이 확실한 ‘사도’는 이미 지난 추석 연휴 4일 동안 219만에 달하는 관객을 끌어 모으며 흥행력을 과시했다. 개봉 4일째 100만, 7일째 200만, 11일째 300만, 13일째 400만 관객을 돌

‘사도’, 추석 연휴 극장가 흥행 왕좌 입증···“나흘 동안 219만 동원”

추석 황금연휴 극장가 흥행 왕좌는 예상대로 ‘사도’의 몫이었다. 30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사도’는 29일 하루 동안 전국 914개 스크린에서 총 52만 789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479만 1795명.연휴 시작을 앞두고 30~40%대의 실시간 예매율을 기록한 ‘사도’는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다른 경쟁작들을 완벽하게 제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이 기간 동안 ‘사도’가 동원한 관객

‘사도’, 뒤주 속 갇혀 죽은 ‘사도세자’ 유아인 역대급 화보 스틸 ‘공개’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제대로 알지 못했던 ‘영조’와 ‘사도세자’의 비극을 그려낸 이준익 감독의 영화 ‘사도’(제공/배급 ㈜쇼박스 | 제작 ㈜타이거픽쳐스)가 화보급 비주얼을 자랑하는 유아인의 스틸을 29일 오전 공개했다.‘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와 단 한 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 역사에 기록된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를 담아낸 얘기다. 압도적인 몰입감과 뜨거운 울림으로 역대급 정통사극의

‘사도’, 추석 연휴 극장가 최고 흥행작···“28일 하루 동안 67만”

영화 ‘사도’가 추석 극장가 흥행 왕좌를 수성했다.29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사도’는 28일 하루 동안 총 67만 3247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이날까지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426만 3844명.지난 16일 개봉 이후 1위 자리를 한 번도 뺏긴 적이 없는 ‘사도’는 이번 추석 연휴 시즌에도 흥행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지난 26일 42만을 동원한 ‘사도’는 27일에도 57만을 끌어 모으기도 했다. 한편 같은 날 ‘탐

추석 연휴 극장가 ‘사도’ 독주···“경쟁작 황금 연휴 흥행 예상 어느 정도?”

다소 무거울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열린 뚜껑 속 결과물은 예상 그대로였다. 추석 연휴 흥행 황금 시장 주역은 ‘사도’였다. 그 뒤를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 ‘탐정: 더 비기닝’이 뒤따르고 있다. 연휴 첫 날이지만 격차가 상당했다.26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사도’는 25일 하루 동안 41만 8491명을 동원했다. 이어 ‘메이즈 러너2’가 18만 4662명. ‘탐정: 더 비기닝’이 18만 2740명을 끌어 모았다. 하지만 관객 충

‘사도’, 추석 연휴 첫 날 41만 동원···“1000만 ‘광해’와 흥행 행보 평행선”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제대로 알지 못했던 ‘영조’와 ‘사도세자’의 비극을 그려낸 이준익 감독의 영화 ‘사도’(제공/배급 ㈜쇼박스 | 제작 ㈜타이거픽쳐스)가 개봉 11일째 누적 관객 수 300만을 돌파했다.‘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와 단 한 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 역사에 기록된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를 담아낸 영화다. 압도적인 몰입감과 뜨거운 울림으로 역대급 정통사극 탄생을 알린 ‘사도’가